작성자 | Sma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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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9 11:29:03 KST | 조회 | 364 |
제목 |
vs 모든 종족전(+플토전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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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족전이건 플토전이건 테란전이건 '공성전차'라는 유닛의 역활이 가장 크다고 보내요..
스타1때부터 이어져온 미친 사거리와 확실한 후방 지원능력, 그리고 막강한 스플뎀.
물논 백업해주는 바이오닉 병력이 부실하다면 호구가 되겠지만 원군수공장에서라도 쉬지 않고 꾸역꾸역 나오는 탱크만 모아도 초중후반의 경기 판도를 가름짓는 유닛이라고 보내요..
요즘 쌩메카닉테란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도 했지만 여기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역시 탱크.
테란전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탱크 찔끔전진+바이킹 시야제압 싸움
저그전에서는 맹독링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수단인 공업탱크,
그런데 플토전에서는 장기전 갈수록 자원의 압박도 있고 불멸자의 포스로 탱크쓰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는것같은데 플토전에서도 상당히 괜찮은것 같네요. 해탱밤까 조합이나 해탱밴시 조합, 아니면 해불탱선조합으로 상당한 효과를 보고있네요. 후반가도 미리 박고만 있으면 고위기사나 거신에 대해 어느정도 대응은 가능하고 초중후반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유닛이라고 보네요.
여기까진 개인적인 잡솔이고 질문한개 투척
플토전 상대로 주로 해탱밤까 트리를 가장 선호하는데 탱크와 모드업그레이드에 밤까마귀의 가스압박때문에 밤까마귀 나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어집니다.
저같은경우는 10보급,12병영,15궤도,궤도완성후 가스100모이면 배로 군수공장에 바로 가스 한개 더, 군수공장 완성후 바로 기술실에 우주공항, 군수공장 기술실 완성되면 탱크+모드업글. 우주공항 기술실.
일단 여기까지오면 가스가 100도 남질 않습니다. 일단 밤까마귀가 빨리 나와줘서 에너지100을 채워줘야 그때부터 지원을 해주는데 밤까마귀가 빨리 나오질 못하니 갑자기 들어닥치는 3관1로보 압박이 좀 쎄네요.
가장 이상적으로 해탱밤까를 갈수있는 빌드오더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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