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공성전차조이기 당하면 해결책은?

테테전 질때보면 항상 공성전차로 조이기당한 상태로 지는경우가 많아요

 

이게 괜히 달려들었다가 병력 다털리고;

 

이럴땐 테란유저분들 어떻게 하나요??

나도 같은 메카닉이면 시야확보가 급선무입니다.. 저는 급할때는 병영을 들어서 탱크를 재배치하기도 합니다. 상대 바이킹이 이미 많은 숫자면 솔직히 답없습니다.
해불선 위주면 부지런히 드랍하면서 흔들어야죠. 물론 바이킹에 들키면 X됩니다.

자원수급 비슷한데 바이킹 탱크가 상대를 압도할만큼이면 이미 경기 끝났다고 봐야됨..
그게 아니면 불곰 모으고 시야 확보해서 돌파하던가.. 바이킹에 투자를 많이하면 병력은 부실해지니까
아니면 끊임없는 견제 및 드랍공격으로 상대의 전선을 약화시키던가

저같은 경우는 보통 해병드랍으로 해법을 찾습니다. 드랍을 몇번해주면 결국 상대병력이 양분되어있을수밖에 없는데 그사이에 조이기라인을 탱크와 스팀불곰으로 밀어내는게 정론인데요.. 사실 조이기 당하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더 좋겠죠 ㅎㅎ

드랍이 가장 조음 상대가 감시탑과 터렛으로 둘리치면 그땐 방법 없음

초반 탱크 3기 내외라면 일꾼 동반해서 밀어버리시고

의료선을이용한 견제가 최고죠... 기동성있는플레이로 난전을유도하시면 좋습니다.

초반엔 일꾼동원 중반엔 드랍 후반에 조여지시면 답이 없ㅋ슴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