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원병영 더블... 과연 좋은 전략인지

OGSTop 과 제넥스변의 경기도 그렇고 오늘 조나단과 이정훈 경기를 봐도

테테전 원병영더블은 과연 좋은선택인가... 의문이 종종 들더라구요

대놓고 앞마당을 먹으면 상대방이 나를 공략할 방법이 무궁무진 많아집니다

화염차 드랍이나 공성전차로 서서히조여오기 등

앞마당을 먹고 스캔을 써서 상대방 체제를 파악해야 하는데

만약 상대방이 이걸 엄두하고 프로토스처럼 숨켜짓는다면 스캔을 뿌려도

상대방이 뭘할지는 알수가 없고 지게로봇 하나는 날아간 샘이죠

다들 테테전 원병영더블에 대해 어떤시각을 가지고있는지 묻고싶내요

구짐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발리는데 요즘 원병영 더블후 3병영 하는 상대한테 공성모드 업하고 해탱밴가면 무조건 이기더라고요.

요점은 컨이나 손빠르기, 상황판단이 프로게이머만큼 좋지 않으면 안하는 게 좋은듯

원병영 반응로 더블하면 괜찮드라구요 , 할만하던데. 근데 ㅈㄴ 좋다기보단 걍 50/50 느낌? 약간은 피해를 입고 시작하니까;;

원병영 더블 하면
밴시로 끝내도 되고
3병영으로 끝내도 되고
조여서 끝내도 되고

방법은 많음

조나단선수가 보여준 벤시견제도괜찮고
저같은경우 맵에따라조금씩다르지만 공성전차 3기타이밍에 조이기갑니다
배력 시야확보하구요

솔직히 별로라는 생각..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하면서 가져가야하는건데 그 피해가 어느정도로 그치냐가 관건인데.. 솔직히 힘들어요 차라리 본진운영하는게 낫다 생각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