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잔인한짓을 했습니다

연겜을 하는데 스타2를 거의 처음 접하시는분을 만났습니다...

 광자포도배로 본진을 철통같이 지키시더라구요 ! 글서 저는 올멀티, 10개의 멀티를 먹었습니다...

전순때매 인구수 줄이러간 해병의 러쉬에 그분 병력이 전멸했습니다...해병의 업글이 33업이였지만요... 물론 저는 자비롭게 의료선에 태워서 의료선을 펑펑 터트려주었지요

이분은 지게로봇도 모르더라구요 그분 병력에 지게로봇 50개를 한꺼번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심지허 자폭로봇으로 추적미사일과 함께 대동한 지게로봇들!

그분의 병력이 순삭

14궤도의 위엄이었죠

56분의 대혈투!! 마무리는 40기의 밤까마귀러쉬였습니다

정말 근성하난 쩔더라구요 제 본진에 추적자 한기와 탐사정 4기가 러쉬를!!!

아쉽게 포탑에 엘리 되셨지만 근성하나만큼은 인정해주었습니다

스2를 팀전통트러 500여판정도 했지만 이렇게 가지고 논거는 처음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짓 안하겠습니다

저랑 한겜하실가요

스타2 유저 한분을 짓밟으셨네요 축하합니다!

뭐 사람 나름입니다만... 저는 제가 즐기는 스2가 대중적이 되면..<스1처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용자지정을 즐기는데요. 정찰가보고 궤도도 안올라가고 관문이 차관으로 변해있지도 않고 그러면... 하던거 중단하고 정중하게 저도 그런 과정을 겪어서 안다고 말씀드리며 알려드립니다. 딱보면 압니다. 스1을 하셨던 분이 지금 스2한번 해보려고 하는 과정이란걸.
그과정에 도움이 되어야지 가지고 논다거나 막말하는거 안좋다고 생각해요...
유저 한명을 잃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불안하기도 하거든요 제가 즐기는 겜이 혹 매니아 게임이 되어...뭐...그럴까봐요.;;;;
대중적인 게임 잘한다 소리들음 좋으니까...
아무도 안하는 겜 잘한다 소리 누가 합니까?
모두가 조금씩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도 꼭 치고 나갑니다. 저한테 어떤 흉한 말을해도. 그냥 눈감고 귀막고 마지막은 지지 치고 나갑니다...
다른 유저에게 이런걸 강요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노력하면 좀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

별로 좋은일한것도 아니고 자랑스러운일 한것도 아니고 글쓴 의도가 궁금하네요

재밌기는 했습니다만
한명의 유저가 떠나갔습니다

님 리그가 궁금합니다. 사용자지정하시면 6~70% 분들이 실버이하인데, 그분들중 한분을 가지고놀았다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글을 쓰신이유도 궁금하네요. 마스터리거분이 님을 이렇게 짓밟고 이런글쓰면 님기분은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