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거신뜨면 답이 없네요

미치겠습니다...

친구랑 하는데

거신뜨니깐 답이 없어요

바이오닉은 이제 지는 태양인가요...

바이킹 모아도 지니 원..

불사조섞은 체제가 아니라면 바이오닉으로 역장에 끊기지 않을정도 거리에서 살살 무빙하면서 바이킹으로 몇대씩 톡톡 건드려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거신이 뜬 이후엔 토스 병력 기동력이 더 떨어지기때문에 의료선플레이가굉장히좋음

거신뜨면 해병비중을 낮추고 불곰을 많이 생산해 주세요.

바이킹은 한줄 넘어가게 뽑아야 거신사냥하기 좋습니다.

로봇 공학 지원소 건설 -> 사거리 업글과 거신 3기까지 쌓기

그 전까지의 단계에서 특별한 일 없이 테란과 비등하게 진행했다 해도
로봇 공학소를 포함한 플토가 공수가 가장 취약해지는 시점이 저 시기입니다.
사거리 업글이 끝나지 않은 1~2 기의 거신은 솔직히 보호가 너무 어렵고 화력지원도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토는 이 시기에는 몸을 사리려고 합니다.
찌를 타이밍은 바로 이 때이고, 여기서 크게 이득을 보시던가 누르시던가 해야 합니다.

이 타이밍을 놓치고 쌓인 거신을 단순 해불로 상대한다던가
혹은 불멸자 타이밍 쯤에 조공 출혈이 심했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인해서
위험해야 하는 이 타이밍에 테란이 플토를 두드릴 방법이 없었다면 사실 진 게임이죠.

저 시간대에 플토를 앞뒤로 흔들고 괴롭히면서 이득을 쌓으셨는지 아닌지 일단 살펴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불멸자쯤 단계에서 자극제 해불로 너무 신내다가 병력 손해보시고 계신 건
아닌지 한 번 체크해 보세요~ 로봇 공학소를 주로 삼는 운영에는 아직까지 병영 중심으로
충분히 할만 합니다.

거신 뜬걸 보셔야되요 교전중에 거신 보셨으면 망한거고(역장이나 기타 등등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정찰 최대한 하셔서 거신 보이면 욕심 내지 마시고 바이킹 6대 이상 모으시는게 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