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불 일때 뮤탈 견제 어떻게 막나요?

10보급고-12정제소-14병영후

 

병영하나 더 짓고, 팩토리+기술실 , 사령부

 

해서 탱크 3기 해+불 모으고 있을때

 

상대 저그가 뮤탈뽑아서 견제당할때가 많은데요,

 

이때 부랴부랴 토르뽑기도 그렇고 본진에서 해병 수비하고 있으면 상대가

 

맹독충 모아서 막힐때가 많거든요.

 

보면 상대는 6가스 올리고 있을때고 많고요.. 뮤탈와도 러쉬가서 타격주는게 좋을까요?

10보급 12병영 13정제소 15궤도가 국민빌드고 제일 일반적이라 이렇게 하시는 거 권장드리고 터렛 박으시면 됩니당 ㅎ

터렛에 돈아끼시면 안되요. 띄엄띄엄 많이 박아주시고 뮤탈 들어오면 해병스팀팩 먹고
마중가주시면 뮤탈뺄수밖에 없어요. 뮤탈만 뽑는다 싶으면 바이킹 가시면되고
흔들기가 무서우시면 과감하게 감시탑 짓는거도 좋음.

방어는 토르+터렛 공격은 해불의료선 어차피 뮤탈가면 남는 미네랄 링링 이므로 불곰이 얼마나 몸빵을 잘대주냐 즉 컨트롤 싸움에서 결정 납니다. 중반 이후 감시탑 스캔은 필수입니다. 베인링 두무더기면 공짜로 먹어도 게임 바로 기웁니다.

바이킹 보다는 토르가 나음;

기동력 좋은 뮤탈이 다수가 모이면 테란 입장에서 꽤 답답하죠. 뮤탈이 다수가 쌓일 정도면 테란도 앞마당과 본진 외에 다른 자원지역을 가져가고 있을 상황이 많고, 수비 범위가 많아질 수록 뮤탈에 휘둘릴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요.

일단 저그의 둥지탑이나 3번째 멀티 타이밍을 노릴 수 있다면 찔러 주는 것도 좋겠구요.. 일단 저그에게 뮤탈이 다수 쌓이는 것을 허용했다면 주요지역(그때까지 자원이 아직 많이 남아있을 앞마당과 추가 자원지역 및 병력생산건물이 밀집한 곳)에 다수의 미사일 포탑과 소수의 해병+토르를 배치해 보호하고, 가스가 들어 조금 고민되기는 하지만 감지탑을 같이 지어두는 것도 대처하는데 꽤 괜찮습니다.

초반 뮤탈 소수일때는 타이밍만 놓치지 않는다면야 소수의 미사일 포탑과 해병 정도로도 막을 수 있지만 저그가 뮤탈을 안정적으로 모았을 때는 뮤탈이 떠서 돌아다니는 것을 알면서도 방비가 허술해 타격을 받는 지역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럴때 지상병력이 최전선에 진출해있어 지키러 돌아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거 같다 싶으면 저그 진영쪽으로 푸쉬하는 움직임을 보여 뮤탈을 빼게 할 수도 있고요. 다만 해탱선 위주 지상군을 운용하는 테란과 뮤링링 위주 저그의 싸움은 한 방 교전에서 삐끗하면 손해가 막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집요하게 뮤탈로 견제하더라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병력을 운용하는게 중요하겠네요.

바이킹은 무리군주만을 위해있는 거에요 한두기 미리뽑아서 대군주 잡는것도 좋구요
다수 뮤탈은 토르가답입니다 터렛 아끼지마세요
휘둘리는것보단 나아요

터렛아끼지말라는말에 반대합니다 터렛은 미네랄 가운데에 한개만 박아주고 멀티각각 토르박으세요 어차피 해불선은 가스가 부족한 조합도 아니구요 토르 한기놓고 리페어 오토 켜두면 뮤탈견제 부담없이 진출가능해요

ㄴ 토르가 느려서 여기저기 툭툭치고 댕기면 더 짜증남

해탱은 뮤탈전에 일단 한번 찔러야죠 그때 피해 좀 주고

해병+의료선으로 막으시기 바랍니다 터렛은 일꾼쪽에 2기정도만 지으세요

컨이 느리다면 토르를 뽑으시는게 좋지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테란이 뮤탈을 무서워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