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레기 2800 입니다.
토스전은 대부분 초반에 끝내야 겠다는 마인드가 항상 있었는데(부적고기-_-)
purplejay님 토르빌드로 인해서 후반가도 굉장히 할만 하네요.
승률은 대략 70%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좀 더 완벽한 보완을 위해서 질문 드립니다.
상대가 질파추+멸자+거신 조합이면 무난하게 이기는것 같은데..
지는 경우는
1.상대가 몰래 모은 우주공항 유닛(공허 또는 우주모함)을 파악하지 못했을 때..
->바이킹이 없으면 정말 약한 조합입니다.토르가 정말 약하더군요.
2.다수 불멸자
->이 경우는 더 많이 이기긴 하지만 1번과 연관되어 딜레마 입니다.
이유는 다수 불멸자일 경우 바이킹이 전혀 쓸모가 없어집니다. 차라리 바이킹 뽑을 돈으로
밤까 한기+ 유령 2~3기가 훨씬 효율적이고 다수 불멸자에는 유령이 약이긴 한데..
항상 1번 경우 때문에 뒤가 찝찝합니다. 몰래 모은 우주공항 병력이 튀어나올꺼 같아서 바이킹을 모으자니
유령+밤까+토르 라는 가스괴물들을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3.암흑기사
멀쩡히 걸어오는 암흑기사의 경우는 감으로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고, 입구를 막는 체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토스들은 걸어서 암흑이 오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관측선 보여주고 이후에 들어오는 분광기 암흑에게는 힘도 못쓰고 지네요;
속편하게 밤까를 한기 뽑으면 되긴 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주공항 반응로 타이밍도 늦어지게 되고
바이킹 숫자도 차이가 나서 거신조합에 훅 밀려버리기도 하더군요.
위의 3가지 지는 경우에 대해 대처법이 있을까요?
purplejay님은 타격포를 활용하라고 하시는데.. 타격포가 생각만큼 잘 나가질 않네요 -_-;
토르 부대 지정한거에서 쉬프트+C한번 누르고 불멸자 클릭만 해주면 따다다닥 나가나요?;;
아무튼 purplejay님덕에 토스전 승률 많이 올랐네요^^ 좋은 전략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