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러스 직선의 대저그전은 필승에 가깝네용...

사쿠러스 직전이 애미없이 센 이유는

유닛의 능력보다

지형의 이점이 엄청나게 크게 작용하는것때문이 아닌가 싶음

 

언덕 아래에 공성전차가 자리박았으면 지지치는게 나을정도로.

원래 테저전 해탱러쉬는 저글링 맹독충이 본진언덕까지 탱크가 못끼도록 진출 못하게 저지하면서

뮤탈로 휘두르고 의료선 뜨면 또 휘두르다가 멀티 하나씩 먹고

테란에게 시간을 주면 안되는 플레이인데

 

사쿠러스 직선은 그런식으로 막는것 자체가 사실 불가능 -_-;

사쿠러스 직전에서는 결국에 지는수밖에 없는듯 싶네요.

정 직선나와서 이기고싶으면 바퀴로 미리 길뚫어놓고 바퀴로 오지못하게 저지하던가...

 

흔한 테저전 양상으로는 사쿠러스 직선에서 저그가 테란을 이기는건 불가능일듯.

 

 

 

 

결론 : 맵빨이네

반대로 샤쿠러스 대각은 테란이 할게 업ㅂ.. 멀티 견제가는데도 한세월; 바위뚫어도 시간 다끌리다가 저그가 펑펑 돌리고 결국 맹덕 파도에 쓸려버림;

대각나오면 배짼다음 메카닉 가서 반땅싸움 합니다 -_-;
저도 솔직히 대각선은 자신없긴 한데 그래도 금속보다는 앞마당 지키기가 수월하니 그냥 합니다
대각선나오면 그냥 견제를 포기하는 자세로 임하는듯...
정 견제를 간다면 삼룡이나 사룡이 깔짝...그냥 대각선나오면 작정하고 200싸움까지 버티기일듯.

저그가 이기는 사쿠 직선에서 이기는 경우는

바퀴푸시로 앞마당 뚫기 or 더블링으로 맹덕 그냥 병영에 박고 들어가기

일벌레 존나 째면서 세균류가기 이정도?

미리 바위 뚫어놓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