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바이오닉이 힘드신분들을 위해..

안녕하세요?

제가 테란을 그렇게 잘하는 실력이 아니지만요 테프전만큼은 승률이 잘 나오고

테프빨로 점수를 먹고 올라온 테란 유저이고 

다른분들이 테프전을 많이 어려워 하시는것 같아서

나대거나 깝치는건 아니구요 테프전에서 어려움으로 고생을 겪는 분들에게 글을 쓰는겁니다

 

긴 글이 될겁니다, 이 글을 읽기 귀찮다거나 개소리가 긴것같다 싶으시면 리플 한개 첨부할테니

보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스팀업글을 까먹고 늦게해서 똥줄타는 게임이었습니다..

상대도 2700마스터 토스에요 3관문 1로보 러쉬하면서 더블을 먹던데 이상하게 막아서..

변명할게 참 많네요 부족한 게임이지만 잘봐주세요, 그리고 스팀업글 저처럼하면 게임 말아먹습니다

리플이 있는게 없어서 이거박에 못올리겟네여 더 좋은겜있으면 올리도록할게요..

 

 

요즘 테프전에서 바이오닉을 너무 어려워하셔서 메카닉을 자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고

메카닉을 하면서 우주관문을 너무 까다로워 하셔서 이도저도 못해

테프전이 아직도 어렵고 거신이 사기라고 징징글을 쓸수밖에 없던 그런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나는 테프전 메카닉으로 충분하다 라는분들은 뒤로가기를...

 

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전 2700 마스터 테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주종을 테란 -> 플토 -> 테란으로 주종을 바꿔갔습니다,

주종을 바꿔가면서 느낀바로는  테프전은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점 입니다.

저 윗글을 보고 동의를 하실지 않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해본바로는 솔직하게 말해서 잘하는사람이 이깁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글을 쓰는 실력이 좋지않아서 이소리했다 저소리했다 할겁니다

 

우선 테란분들이 리플레이를 올리면서

이 테프전 왜진건지 이해가 안된다라는 리플레이 몇개만을 보고 쓰는 글이기에

많은 태클이 올수도있는점 압니다, 태클은 정중하게..(?)해주세요 ㅜㅜ 맘이 여리답니다

 

첫번째로는 제가 본 리플레이들은 대부분 테란분들이 토스분들을 너무 편하게 살려둡니다.

테란으로 플레이를 하실땐 토스들을 의료선으로 견제 해주시면서 못살게 굴어야합니다.

프로게이머 급으로 흔들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냥 1의료선 4불곰 태워서

상대기지에 드랍해서 차관유닛이 소환될때 소수면 점사해서 죽여주고

다수면 나오기전에 태워서 도망가면 토스들은 정말 화가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 의료선을 완전히 빼지말고 주변에 둬서 심심할때 본진에 스캔뿌리고 계속 던져주고 살리고

던져주고 살리면 토스들은 정말 화가 끝까지 치밀어오릅니다... 발끈러쉬를 올수도 있죠

 

 

두번째로는 유령을 잘 활용해주면 좋습니다,

유령을 잘 사용하신다면 의료선 견제에 날개를 달아주는 플레이가 나올수있습니다

의료선 한개로 상대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주병력이 멈칫하거나 이리저리 흔들릴때

이엠피로 간단히 잠재워줄수있습니다, 테란분들이 유령을 뽑으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뽑은만큼 제 값을 해내는 분들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유령은 테프전 게임 내에서 많은 변수를 만들어 낼수 있는 유닛입니다

유령만 잘 써도 의료선 견제없이 플토전을 쉽게 제압할수 있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긴하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세번째로는 압박을 잘 해줘야해요

압박을 잘 주는 테란분들은 토스분들이 잘 나오질 못합니다

병영 병력이 무서워서죠, 자긴 역장이 스페셜리스트다 하면 나올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플토들은 병영유닛이 스팀업글이 되있고 의료선이 2기이상 갖춰진다면

무서운 녀석들로 변한다는건 게임을 해봐서 알겁니다.

압박을 주라는거지 이래저래 깊게 들어가서 압박주다가 역장에 다 짤려먹으면 소용없습니다.

 

네번째로는 의료선 견제를 하면서 동시에 주병력을 잘 움직여 줘야한다는 점입니다.

상대 병력에 스캔을 뿌려서 확인했을때 내 병력이 조금 후달린다 생각하시면

관측선이 대충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은 못해도 불곰4마리정도 빼서 의료선에 태워서

시야에 잘 안닿을곳으로 빠른경로로 가서 견제를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주병력이 움직이는거죠, 그러면 토스는 관측선으로 보거나 젤나가 감시탑으로 본다면

내 병력으로 충분히 쌈싸먹을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토스들은 대부분 나옵니다

그런점을 노려서 견제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본병력이 나오다가 뒤로 빠지거나 본병력은 쭉 나가면서

차관유닛으로 견제를 커버해서 막으려고 들겁니다, 최소한 토스가 6관문이 돌아가지 않는이상

아무리 4관문 5관문에서 광전사랑 추적자를 찍어낸다해도 1의료선 4불곰으로 충분히 커버해낼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컨트롤을 안해준다면 견제간 병력들은 눈 깜짝 할사이에 다 죽어있고 상대는 역러쉬를 와서

게임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이건 게임 상황이 매우 나쁠때 그렇구요 최소한 견제가 막히더라도

앞으로 쳐들어오는 병력을 막을수는 있을겁니다, 

멀티테스킹이나 apm이 안좋더라도 저 두개는 무리없이 해낼수있다고 생각해요

 

견제는 가는데 내 병력이 본진에서 가만히 있다, 그러면 토스는 전 병력을 가지고 막으려 들것이고

쉽게 막힐수가 있습니다, 가끔은 젤나가 감시탑이나 스캔으로 병력 진출을 확인했을때 본진에서 수비하면서

견제를 가는것도 좋겠지요.

 

다섯번째로는 빌드가 생명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신 더블류를 즐겨써요, 그래서 사신으로 최대한 정찰을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사신을 본다면 상대는 추적자가 나가지않고 본진을 사수해서 사신을 잡아내려 할것입니다.

그럴땐 정찰갔던 건설로봇을 살려뒀다가 같이 찔러넣어주면 둘중 한개는 성공합니다,

시간차로 한개씩 넣어도 좋구요, 우선 상대방 빌드를 확인했을때

1관문~2관문 더블일경우 6차관을 확인하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스캔을 이용해서

6관문임을 확인하고 그땐 5병영 스팀업글을 해서 막아내고 역공을 간다면 대부분 쉽게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6차관이랑 겜할때 막아내고 운영을 가도 토스는 지상이 금방 충원되서 실력이 뛰어난 분들은

이길수 있겠지만 저같은 초보는 유령을 대동해서 역공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만약 6관문이 아닐때는 3병영에서 군수올리고 의료선을 빨리찍어내고 견제하면서

5병영 늘리고 유령사관학교 지어서 발끈러쉬를 막는데 대비를 한다던지, 유령을 찍고

본병력과 나가서 압박을 준다던지 하면 게임이 쉽게 풀려나갈겁니다.

 

그리고 불곰 더블을 주로 쓰시는 분들은 충격탄 업그레이드를 빨리 눌러주면서

2불곰 1해병으로 찔러주시면서 건설로봇을 같이 찔러 넣어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앞마당은 없는데 가스유닛도 적고 관문이 2개이상 있을때 로봇공학시설도 없다 싶으면

앰흑기사나 황혼 업글류 or 우주관문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로봇공학시설은 관문 근처로 지어서 압박만 잘해서 들어간다면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장으로 막고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갔을땐 스캔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신을 즐겨써요

 

몇몇 테란분들은 테크가 느려서 의료선 확보가 느립니다, 그러다보니까

토스분들이 거신이 나와도 바이킹을 찍을까 의료선을 찍을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상대가 테크를 탈때 자신도 같이 테크를 타서 후반을 도모하는쪽이 더 안전한 운영이구요

상대가 찌를때 같이 자기도 병력을 최대한 생산해내서 막고 운영을 하는쪽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섯번째는 컨트롤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유령으로 이엠피를 쏘고 게임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관문유닛이 그냥 아주 주룩주룩 흘러내립니다, 다들 하늘로 승천하는데

그때동안 몸빵을 해주면서 거신들이 자신의 병영 유닛을 갉아먹는걸 볼수있습니다.

이엠피를 쏘고 싸울때 거신에게 제대로 먹혔다 싶으면 유닛 몇마리만 따로 컨트롤해서 점사를 해주면 좋구요

거신의 쉴드가 조금 남아있다 싶으면  거신을 점사해서 미리 제거하고 싸워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러면 광전사가 아무리 붙어서 때려봤자 거신이 녹고나면 잉전사가 되는겁니다.

만약 토스가 거신을 뒤로빼면서 컨트롤을 할때 성급해하지 마시고 자신도 어택찍고 뒤로 무브하면서

관문 유닛들을 갉아먹습니다, 대부분 토스들은 그럴때 뒤로 뺍니다 그러면 스팀 한번 더 빨고

달려들어서 거신을 짜르고 나머지 유닛을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그대로 꼬라박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뒤로 무브하면서 어택해주시면 차례차례 녹아내려갑니다.

 

가끔 유령을 못써서 역장이 쳐진경우에는 역장에 갇힌 병력들을 빼면서 무브어택컨 해주면 좋아요

그냥 갇혀서 못나오겠다 싶을때는 그냥 의료선에 태워서 뒤로 빼주는것도 있구요

싸워도 이기겠다 싶을땐 그냥 싸워주세요

 

 

더 중요한것들이 많지만 지금 제가 생각나는것들로 최대한 써봤습니다

업글도 중요하고 멀티도 중요하고 시야확보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저 앞에것들도

모두 신경쓰면서 견제넣고 멀티잘하고 시야확보도 잘하려고 한다면 프로게이머가 되있을듯..?

멀티는 테란의 종특상 건물을 띄울수가있어서

멀티견제를 해가면서 한방 병력을 싸워 이긴경우 띄워서 그냥 드셔도 되고

늦게라도 새로 지어서 드셔도 됩니다, 모은 마나로 지게 투하 ㄱㄱㄱ 이래서 사긴가?

 

저는 솔직히 말해서 테프전에서 바이킹을 거의 쓰지않습니다, 우주공항 반응로를 달면

의료선을 대부분 찍구요 의료선만 백만마리찍습니다..

제가 주종을 토스에서 테란으로 다시 바꾸게 된때가 마스터 2500이었을때입니다

그때부터 거의 바이킹은 테테전에서나 구경하던 유닛이었어요.

 

그리고 불사조 토스쪽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상대해본바가 없어서 글로는 명확하게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토스가 불사조를 찍으면 저는 공학짓고 터렛 2개씩짓고 일꾼 최대한 살리면서 해병 비율을 좀 높히고

3병영에서 유령찍고 진출하면서 5병영늘리고 파수기에 이엠피쏘고 타이밍 러쉬로 이깁니다

그래서 후반전은 가본기억이 별로 없구요 요즘은 불사조를 쓰는 토스를 못만나다 보니까 저런식으로 이기는것도

이제는 한계가 조금 왔습니다..ㅋㅋ

 

 

많이 부족한 테란이지만 긴 글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가 뉴비라 이글도 묻힐꺼같지만 맨날 댓글만 몇몇개 달다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다 보니까 또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많은 테란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질문은 댓글로

태클도 받습니다, 그리고 오타 지적도받음..

이제 초보인 다야인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본진에 병력다 모아두고 의료선견재가면
토스가 본병력으로 방어해서 견재가 별소득이 없다는 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ㄴ ㅎㅎ 1의료선으로 해주다가 잡히면 2의료선으로 늘려줘도 좋아요 ㅋ
토스전에 많이도움이되길바랄게요..ㅜㅜ

이야 수고하셨습니다! 정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ㅋㅋ

유령을 뽑는다면 해불선유령 위주 전략인거 같은데여
해불밤탱벤 위주로 뽑는거보다 해불선유령이 훨씬 좋나요?
말씀하신 의료선 견제는 벤쉬 2기정도로 대체한다고 했을시에요...
전 그렇게 가닥을 잡고 하는데...

ㄴ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테란은 발전할것입니다. ㅠㅠ

글에 정성이 담겨있네용.. 한가지 더 보테면 거신이 쌓이면 바이킹은 필수입니당; 해불의유 컨만으론 한계가있어용 그리고 토스전의 운영쌈은 테란이 제2멀티를 언제 먹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용

테저전 정리좀 부탁드려요^^
테저전 경험이 전무해서 ;;; 뭐가 이상적인 빌드인지도 몰라요;;;

바이킹을 찍을까 의료선을 찍을까 고민 <- 제가 이거 엄청 갈피를 못 잡아요 ㅠ.ㅠ
관문유닛에 쫄아서 테크가 느린듯 싶네요. 글 잘봤습니다. ㄳㄳ

바이킹 절대 안찍고 경기 할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전개라면 의료선은 가장 처음에 두기 뽑을 시간 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는 오로지 바이킹을 찍어야죠
아무리 이엠피가 적중해도 거신이 서너기 되면 바이킹 없이는 상대가 안됩니다...
거신의 화력은 컨트롤이고 산개고 다 필요없을 정도.. 바이킹 없이 운영한다는건 자살행위임
다른 의료선 견제라든가 글들은 좋게 잘봤습니다.
근데 해불이 요즘 힘든 이유는 토스들이 로보를 안가고 빠른 멀티를 한다는데 있습니다, 로보를 간다면 테란이 멀티가 빠르기 때문에 바이킹 확보가 수월해지고 거신이 뜨더라도 압도를 할 수 있지만, 토스가 멀티 타이밍을 맞추면서 파수기를 모으니.. 이기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단순히 더블 빌드로는 토스전 분명 한계가 있는듯 싶네요

전 이런 깔끔히 정리된게 좋더군요
길어서 읽기 힘들었지만 내용은 확실하던

댓글도 읽어봤는데
병아리님 말대로 거신 3기 이상만 확보되도 바이킹 없으면 싸우기 힘들고
겁이나더군요 이기더라도 역러시 가기엔 약간 부족한 감이있게
잔존병력이 적고

바이킹 최적 수가 몇기인가요? 보통 교전시 바이킹으로 거신 점사 컨을 꼭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점사컨은 필수

상대가 거신을 뒤로뺄때는 자기도 뒤로빼면서 무브어택하라는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어쩐지 도망가는 거신때리려다 관문유닛에게 녹고 그러다 역전당한게 한두번이아니였는데 감사합니다!

purplejay//바이킹으로 거신 점사는 필수져 ㅋ 바이킹 수는 거신숫자에 맞춰서 알아서 뽑아주면 됨

테프전은 의료선 2기 찍고 올바이킹 한다음에 남는가스로 고스트 뽑느게 제일임.

테프전의 꽃은 2의료선 견제하면서 빠른 2멀티죠.

감사합니다. 테저전 테테전도 정리해주시면 더욱 더 테란 발전(?)에 기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탁합니다 'ㅁ'

병아리장수// 의료선으로 견제간 병력들이 로봇공학시설을 부순다면 거신 모이기도 전에
싸워서 이길수 있구요, 3거신 이상 모여도 유령을 대동해서 이엠피 제대로 맞추고
위에 썻던 컨트롤처럼 거신이 병력이랑 뭉쳐서 가까이 있을때 점사해주고 뒤로 컨트롤
하면서 싸우고 이길수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는 의료선으로 견제를 하면서 유령을 써서 앞쪽을 쳐준다고 썼어요
거신이 1~2마리 모여있다면 유령으로 이엠피쏘고 서로 병력을 거의 다 잃는식으로
가다보니까 역러쉬도 잘 나올일이없었고 값이 더 싼 해불이 더 잘나올수밖에 없죠.

병아리장수// 의료선으로 첫 견제를 갔을때 운이좋게 의료선 근처에 로봇공학시설이 있거나
상대가 견제올걸 바로 예상하고 병력을 배치하지 않는이상 로봇공학시설을 파괴할수 있습니다
제가 겜해보고 리플도 보면서 알았습니다. 로봇공학시설이 본진 안쪽 깊게있을경우
의료선 견제갔을때 부술수있어요, 그리고 유령을 활용하라고 글에 썻어요
이엠피만 쏠줄 아신다면 파수기는 그렇게 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나가 200짜리인 파수기를 8마리씩이나 퍼트려놓고 공격오길 기다린다거나 그런식일때는
견제를 넣거나 공격가는 모션을 취하면 스2 게임 특성상 유닛들이 뭉칩니다 한곳으로
그러면 뒤로빼면서 이엠피를 쏴주면 되는거죵.. 홀드누르고 기다리지 않는이상
3거신까지는 할만합니다 견제와 전투로 말이죠,

글을 쓰게된 이유가 테란분들이 토스들을 상대할때 3거신까지 쉽게 모이도록
편히 냅둬주고 바이킹모아서 이기려고만 하기때문 입니다.

저렇게해서 이길순있지만 의료선도 별로없고 그러다 보니까 병력들이 살아남기가 힘든거죠
스1에서 마린이 2부대있는데 메딕이 2마리있으면 대부분 살아남기가 힘든거랑 비슷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