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요즘 저그전때문에 머리가 아픈데요...

<대 저그전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음 뭐 날빌류로 상대를 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초반 벙커 치즈류나 불불러시 몰래 밴시는 사용 안하고 있어요.

일단 배럭 더블류로 연습중인데요.

저그가 3멀티를 했을때 저지를 하거나 파괴를 하면 그게임은 거의 잡는데

반대로 싸먹혔을 경우에는 테란은 진출 병력을 모을때까지 안전 제3멀티 행요라인 만들기 정도말고 할게

없어지더라구요.

그사이에 저그는 4,5 멀티 가져가고 뭐 드랍쉽으로 흔들긴 하지만 좀 하는 저그들은 점막으로 이미 장악해서

잘 안흔들리지요.

그사이 테란 본진 앞마당 자원 바닥보이고 제4멀티 먹어야하는데 이타이밍부터 저그는 쏟아붙기

시작합니다.

테란 입장에선 정말 유즈맵 하는 기분으로 막게되는데  엄청난 회전력 때문에 역전 나오기 힘들더군요.

 

탱크 비율이 높을수록 한타싸움 밀린후 복구가 힘들다고 봅니다.

스타1처럼 바이오닉 구성일수록 복구가 쉽구요.

정말 짧은 소견이지만 탱크 중심 빌드가 독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점이뭔지는잘모르겟는데여;;ㅋㅋ 바이오닉위주면 복구는쉬운데 밀리기도 쉬워요;; 탱크위주면 완전업글차이쩔지않는이상 절때로 저글링맹덕뮤탈조합엔 안뚤려요; 후반가서 울트라 감염충 저글링 맹독 조합이면 끝나는건데;; 그전에 테란이 끝장봐야하는게 맞구요; 무튼 탱크는 많을수록좋아여

전차도 비율 무작정 높이면 양날의 칼이죠 해병보다 더심함
전차비중이 올라갈수록 진형이 잡힌경우와 안잡힌경우의 전투결과가 너무 극명하게 차이나서
인구수 문제도 무시못하고

저그의 경우는 일단 200/200 5멀티 후에는 라바펌핑 조절하면서 40~60 정도 병력을 소모하면서 뚫릴때까지 무한으로 꼴아 박더라구요 행요던 배럭이던 탱크라인이던간에 전멸후 다시 복구되기까지 채 1분전후인데 그 시간동안 테란은 복구하고 다시 라인 형성하기 바쁘지요. 이렇게 유즈맵 식으로 몇차례 막고나면 그 비싼 가스는 바닥나고 미네랄만 수둑하게 남아 행요나 지으면서 쓸쓸히 지지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때 배럭수라도 많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그에게 제 2멀을 주지 안슴니다.. 주더라도 계속 괴롭히면서 테란이 제 2멀을 가져가야 쉽게풀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