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종족쩌그님.

옛날에 찌끄린글이라 좀 변화가 있을수도 있지만

대충참고만

 

 

저그전,- 투병영 더블

 

 

앞마당은 가져갔는데 일꾼수가 적고 저글링이 다수인걸 확인했다,  혹은 선못이다.

 

투병영 더블을 궤도를 앞마당에 내리지 않고 일단 안정적으로 본진에 지게로봇을 던지며 바로 투팩을 올려 화염차를 찍고 레이트 메카닉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앞마당 심시티를 잘하면서 수비하며 정석대로 해탱의로 가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저그가 일꾼을 짼다면 3~6탱크 사이에 자신만의 타이밍을 만들어 찌를수있습니다.

 

이후 운영은 자리잡고 멀티 늘리며 천천히 전진 땅따먹기 싸움

 

 

 

 

 

토스전, -

 

이건 저도 토막이라......

요새는 메카닉도 많이 쓰는 추세로 보이나 아직까지 레더맵에선 바이오닉이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원병영 더블, -

 

사신더블, 반응로더블, 불곰더블 노가스 마린더블

 

각빌드중 어느것을 골라잡아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불곰더블과 사신더블은 추천하질 않는다. 사신더블은 사신의 긴 빌드타임덕에 안그래도 소수병력으로 앞마당을 가져가는 테란의 부담을 가중시켜주고, 불곰더블은 공허에 좀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반응로 더블이나 마린더블은 약점이 없냐 하면 꼭 그런건 아니지만 벙커의 체력과 마린의 화력으로 어느정도는 수비를 해낼수있다는 측면에선 기술실 더블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앞마당을 가져가고 난이후에 병영을 3~5개까지 늘려서 상대가 배를 쨀때 땡스팀으로 찌르는 운영부터 의료선 갖추고 업글하면서 추가멀티 가져가는 무난한 운영까지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순수하게 실력싸움이라고 생각되어지며 다만 고기가 등장한 이후엔 왠만하면 졌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될거다.

 

원병영 더블을 하는 테란들에게 초중반 운영팁, -

 

제일처음 확인해야할건 상대방의 확장여부, 그다음 차관의 숫자, 마지막으로 테크트리이다.

 

상대방이 앞마당을 가져간다면 일단은 4차관이라든지 3관1우관 찌르기라던지 이런류의 러쉬는 없다.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는다면 벙커를 아낌없이 지어라, 막으면 유리하게 시작할수있다. 다크일수도 있으니 공학연구소는 꼭지을것. 이는 공허수비에도 도움이된다.

앞마당을 가져갔고 스캔을 뿌려봤는데 차관이 5개이상 보인다. 이런경우 유행하는 6관문 찌르기 혹은 올인 8관문까지 하는 토스들도 있다. 무조건 벙커다. 테크트리 이런건 좀 늦어도 좋으니 벙커는 4개이상 박도록 하자.

어느정도 계속 플레이 해서 경험이 쌓이다보면 스캔뿌리는 타이밍이라든지 상대가 건물을 짓는 위치 등은 자연적으로 숙지하게 되니 자신의 타이밍에 맞춘 상대의 체제에 맞춘 자신만의 운영법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낼수 있을것이다.

 

 

 

 

테란전 1/1/1

 

병영더블류가 판치는 요새에 다시 1/1/1을 꺼내드는건 왜인가 의문을 갖는분들도 계실것이지만, 레더맵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자.

해탱밴이나 염차마린이라는 확실한 카운터가 드러난 상황에서 원병영 더블류는 사실 지금 레더에선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1/1/1은 특이점없이 무난하게 중후반 운영을 준비하는 측면에서 안정감이 있다고 할수있겠다.

 

1/1/1 화염차드랍

한방에 큰피해를 주며 게임을 거의 끝낼수도 혹은 그대로 똥망해버릴수도있다. 필자가 즐겨쓰는 전략이지만 요샌 별로 그다지 큰매력이 느껴지진 않는다.

 

1/1/1 패스트 밴시

요새 조금 재미붙인 전략이지만, 일단 굉장히 고전적이라 상대들의 대처가 좋고 손이 많이간다는 단점은 존재한다.

 

1/1/1 해탱바, 해탱밤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할수있으며 어떤체제에도 유동적대응이 가능하다.

 

팁, -

제공권에서 밀린다면, 젤나가 감시탑만은 사수할것.

만약 젤나가 감시탑까지 밀렸다면 지게로봇은 포기하고 모두 스캔으로 돌려야한다.

자원이 피눈물나게 아깝지만 탱크가 두세기씩 날아가는것보단 낫다. 바이킹이 시야에서 얼쩡대기 시작했다면 2초쯤 있다가 스캔을 꼭 뿌려라. 의료선 8마린 드랍은 꾸준히... 다만 가능하다면 시야가 닿지 않는곳에 모두 내려놓고 스팀먹으며 일꾼테러하는게 좋다. 일꾼근처에서 내리기 시작해봐야 도망가면 얼마 잡지도 못한다. 가능하다면 마린은 던지더라도 의료선은 살려돌아오는게 좋다. 아 혹시 추가보급고를 발견하면 일점사 시켜줄것. 님은 로또맞은거다.

순수 운영싸움. 피곤하지만 프프전이나 저저전보며 위로를 삼고 하면 그래도 할만은 하다 ㅎ

왜 저저전 보며 위로를 삼나요;;저그인 저는..저테 저프전보다 저저전 걸리면 그나마 가장 할만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프프전 4차관 저저전 바퀴쌈은 재미가 없잖아여.... 그측면에서 말한거임 ;;;

아~바퀴쌈이 그래도 반반이라는 느낌떄메 가장 잼있어요 ㅠㅠ

스릴적당히 있으면서...실수로 망한느낌도 안들구요

저저전 나름 박진감 넘치고 스1보단 페턴이 훨씬 다양하든대 ㅎㅎ 스1때야 닥치고 뮤탈이었지만 스2는 바퀴말고도 더블링,히감충 바드라......
바퀴는 뺄수가 없군.ㅠㅠ

.... 비하글은 아니었어요 ;;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동족전 다 토나오지만 그중에 그나마 테테전이 낫던데

난 프프전이 제일 재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