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 다시 복귀할려고 합니다.

실레기->브레기로 강등되면서 점점 할맛이 사라지다가

 

결국 몇달전에 접었지만

 

최근 tv에서 하는 gsl 경기를 다시 보고 있자니 몸이 꼴릿꼴릿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근데 다시 하려고 하니 테프,테저,테테전등에 주로 쓰이는 전략이라던가, 요즘 종족 별 밸런스라던가 그런 걸 전혀 모르겠습니다.

 

누가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ㄷㄷ;;

테란하실거임??

테란이 까였어도 그래도 테란이 나음
플토해도 되는데 저그는 하지마요

전 스1때도 그랬고 몸이 테란으로 구성 되있습니다 ㅋ 가끔 플토 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철저한 테란인. 고로 요즘 추세 좀 누가 간략하게 말해주세요 ㅠ_

플토가 추세입니다.

이딴말하지마세요 ㅋㅋ 위에 댓글님들. 대저그전 상대로는 2팩 지옥불 화염차나 1팩 반응로 화염차나 2밴시 or 지옥불화염차->밴시 아니면 걍배럭중심으로 가는데요. 저그가 잘하면 다막히고 gg나오지만 메달리그에서는 뭘해도 통할듯. 플토전에는 바이오닉이 좋음. 메카닉 하기에는 메달리그라 힘들고 바이오닉만 잘 운용해도 플토전은 할만할거임.

gsl은 다전제이지만 충분히 볼만한 전략들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