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토레알십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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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0 15:23:36 KST | 조회 | 698 |
제목 |
차관을 없애야 밸런스가 맞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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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타1부터 그래왔듯이 스타는 군사를 뽑고 유닛을 이동시키며 전술적으로 배치하는게임입니다.
근데이건뭐 차관이 완전 스타의 틀을 꺠버리네요
원래 스타의 승패를 뒤집는 요소가 작용하는 부분이
1. 몰래 드랍
2. 병력 이동경로에 스탑럴커 / 마인 / 탱크배치
3. 드랍
이런요소들이 크게작용하지 않았나요.? 그런데이건뭐 아예 무시해버리네요
1. 몰래 화염차 드랍 - 추적자 차관으로 바로생성 무조건 피해를 최소화하며 막습니다.
몰래 4불곰 드랍 - 광전사 3마리만 소환해주면 이건뭐 120%막히고
몰래 해병 드랍 - 부적고기 소환 이건 말할 가치도없는듯
2. 대규모 병력 교전시 뒤에 오는 추가군사를 제거함으로서 본진의 추가군사로로 막는그림이 종종 나오는데요
이건뭐 추가군사가 내본진 바로앞에서 소환되고있지않나 내추가군사보다 적추가군사가 더빨리오니 에휴
3. 종종 적의 생산건물에 탱크 드랍 이런걸 하면 상당히 생산건물을 점령함으로서 꽤 이득을 보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도 역시 드랍의 군사인만큼 적은 병력규모로 적의 본군대에 무조건 막히죠
하지만 프로토스는 어떻습니까 드랍을 가놓고 그뒤에 차관으로 그쪽에서 바로바로 생산을하니 이건뭐
드랍한방에 게임이 끝나버림
물론 차관뿐아니라 결승전 보셨듯이 역장 / 불사조 / 거신 / 불멸자 모든게 다 문제이긴 한데요
일단 차관만 언급합니다 다른것도 말하면 끝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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