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바닥에서 아득바득 기어 올라와 오늘 골드가 되고 느낀 프로토스의 전략

브론즈에서 정말 천천히 기어서 골드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니 무슨 골드 승급하는데 플래티넘이랑 그렇게 붙이나 했더니, 골득 순위가 4위로 단번에 랭크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지금까지 만난 프로토스의 단상.(몇몇 붙어본 플래까지 포함)

 

1. 4차관 70% - 확장 거신

 

2. 3차관 1로보 20% - 확장 거신

 

3. 3~4차관 공허 9

 

4. 나머지 1% 확장, 5~6차관 기타 등등

 

..... 그냥 플토 하고 4차관과 3차관 1로보만 죽어라 익혔으면  골드 훨씬 일찍 된건가요?;;

 

어떻게 올라가도 올라가도 나오는 건 플토는 4차관이나 3차관 1로보 밖에 없는듯

 

불사조 브론즈 초기 시절 딱 한경기 봤다는...

 

어제 이 생각하면서 pc방 가는데 집앞에서 박성준 선수 토스트 먹으러 들어가는.. 생각보다 박성준 선수 키가 크시더군요, (집앞이 gsl 경기장 ㅋㅋ)

4차관 배우고 부케 키우면 적어도 본케보다는 빠르게 플레티넘 될겁니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ㅋㅋㅋ

4차관이면 다이아도 갑니다.

함 해보시죠 ㅋㅋㅋㅋ 아득바득 진짜 혼자 겜방학교끝나고 잠깐가서 브론즈부터 다야까지올라온 플토유저로써는 절대동의할수없네요 그땐 걍 해불의+ 의료선견제약간 가지고만 무쟈게 승수모아대고 챙겨대는 테란이 부러웠는데(뭐지금도부럽긴하네요ㅠ)

올인 쓸빠에 차라리 정석공부가 더 나을듯;

부케로 4차관만 해서 17승 2팬가 됬는데 운영으로 2판정도 이기니까 다야 올려주네요....

해불의가 무슨 필실긴줄 아네 ㅋㅋㅋㅋㅋ 4차관은 시간만 제대로 맞추면 잡금속에서는 거의 못막고 막아도 전세가 확 기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해불의만 가지고 밀수만 있다면 이 글은 없을 듯...

하위리그는 몰라도 상위리그 갈수록 해불의만으론는 힘들어집니다 ㅋ
유령이 파수기를 ㅄ 만들지 않는한 ㅋ
테란으 4차관격이라는 치즈러쉬와 불타는치즈라등가 ㅋ
이런걸로 리그 치고 가시고 플래되시면 운영배우심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