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밸런스가 프>테>=저 인가요.?

!.간단히 결론만 쓰자면

 

내생각엔 [프=저 / 프>테 / 저>=테 ] 정도 인거 같은데 .?

 

 

1.프=저

-일단 저그 유저들은 프>저라 주장하겠는데 그건 진짜 단면만 보고

  장민철 vs 박성준만 보고 하는 얘기 아닌가.?

  그 경기 내용들 자체가 박성준이 일꾼만 째다가 정찰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고 털리고

  일꾼 다째고 유닛 뽑으려는 타이밍에 털리고 라는 느낌으로 압도적으로 당한거 가지고 자꾸 들먹이네

 

- 저그 = 프토 라 생각되는 이유는 플토는 레알 뮤탈떼를 막을 방법이 없는거같음

   기동력도 개쩔고 쌓이면 핵보다 더무서운 뮤탈 상성 다무시하는 뮤탈을

   스1처럼 커세어가 있는것도 아니고 / 사이오닉스톰 범위가 넓은것도 아니라

   뮤탈떼를 막을법이 없는거같음 테란은 [토르 + 해료선] 정도로 어느정도 되지만....

 

 

2. 프>테는 말할필요가 없고

 

 

 

3. 저>=테

테란이 확실히 탱크 자리잡고 해+료선 버티면 저그로 뚫기 난감한거 사실임

근데 솔직히 탱크로 전진배치 하는과정도 힘들고 점막만 꾸준히 펴줬다면

그 점막 줄여나가면서 접근도 힘들고 요즘 진균번식 상향이라 해병이 완전 녹아내리는 실정

또 맵또한 다들 넓어지고 그나마 저그전을 유리하게 가려면 초반 압박이 중요한데

[ 맵넓어져 / 자극제 너프 / 벙커너프 ] 이런것들로 초반 일꾼 째는걸 막을 도리가없음

그러다보면 차차 테란은 불리해짐

 

 

요점만 간단히썼는데 꽤길어진듯 시즌1 3300 다야 테란인데 그냥 내생각임

 

불사조 어따 팔아먹으심

헐 이건 진짜 아님 저그는 테란 플토한테 씹혀먹힘

뮤탈 때로 모으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뮤탈이 모이기전에 약한 타이밍도 꽤나 많고, 혹시나 선우관 체제의 플토라면
일단 히드라 생략하고 뮤탈부터 무작정 모으는게 저그입장에선 정말 도박이에요...
히드라 거쳐서 뮤탈 넘어가면 다 씹어먹을만틈의 뮤탈 모으는게 쉬운게 아니구요...

이런 갖가지 위험한 타이밍, 도박적인 판단들 넘어서 힘들게 뮤탈 모았으면

아 이 저그 잘했구나 하고 좀 져주세요....ㅋㅋㅋㅋㅋ 저그가 잘한거에요 그건 ㅜㅠ

뭐 뮤탈이 모이면 쎄다는 걸 부정하는 저그유저는 없을겁니다 ㅋㅋ

ㄴ 좋구먼님 말씀을 아예 부정하지는 않겠는데요, 테란 상대론 뮤탈떼보단
감염충 섞인 맹독이 더무서운 겁니다. 뮤탈은 소수로 흔들기 / 의료선 잡아주기 정도만 해주면
그역할은 다한거 같구, 감염충 버프덕에 저그가 테란보다 동등 혹은 그 이상이라 한거구

플토전 상대할때도 프토가 4차관 이런거오면 저그도 벌레안째고 막으면 되는법이고
못막는 전략이 아니잖아요 그런 경우만 아니면 뮤탈을 주병력으로 하는한이 있더라도
모은다면 역장에 당하거나 거신에 순삭당하는 테란 바이오닉에비해 훨씬 안정적으로
더효과적으로 오히려 흔들기로 주도권을 압도할거란 생각에 그렇게 썼습니다.

제가 말한건 플토전에 한정지은거에요!
테란전은 조합이 달라지지요 ㅋ

뭐 4차관이야 뮤탈 띄우기 전이니 논외로 하고
테프전이야 제가 두 종족은 제대로 다뤄보질 않아서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ㅜ

확실한건 뮤탈모으는데 크게 방해 안받고 이리저리 휘둘수 있는 환경만 주어지면
님 말씀대로 저그가 판을 잡는거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뮤탈 모으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니 그 경우 하나만 보고
프=저 라고 볼수는 없는것 같다... 였습니다ㅜ

뮤탈 테크 안타고 바드라 등으로 지상군 싸움 간다치면...
역장+거신에 녹는건 마찬가지에요ㅜ

타락귀 잘 모아서 거신 점사 잘하고 역장 잘 피하고 진형 잘 잡아서
싸우면 녹는 수준은 아니겟지만...

그건 뭐 테란도 바이킹 잘모으고 컨 잘하면 되는것과 같은 문제겟지요ㅜ

아, 테란입장에선 바이킹 킬링으로 나오는 불사조가 짜증나긴 하겟네요ㅜ
저그야 뭐.. 타락귀잡자고 불사조 모으는 플토는 없으니 그건 확실히 좋네요 ㅋ


말이참 길어졌는데...
결론은...


플토사기 로 대동단결

ㄴ스1 저그하다가 스2테란으로 갈아탔는데, 스1에비해 뮤탈이 자유로워진거같아서
왜 뮤탈을 활용을 안할까 하는 생각이 많아서 뮤탈이야말로 프토전 해답인거 같은데
답답한면이 있네요, 박성준이 장민철 이외의 경기에서의 경기력을 보면 프토전도
저그가 압도적으로 불리한건 아닐텐데 저그유저들의 무조건적인 한탄에 조금 열받은
느낌으로 글을 쓴거같긴 하네요,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는 생각안해요 !
뭐 장민철 박성준 급 게이머가 아니라 일반인 레벨이라 그냥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정도겠지요...

뭐 앞으로 어떻게 밸런스가 흘러갈 지 예측이 불가능 하겟지만..
전략 전술 컨트롤이 지금의 스1처럼 극에 달했을 경우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건 플토가 아닐까 싶네요

차관, 파수기, 분광기, 모선 같이 새로 생긴 유닛과 시스템이
타 종족의 그것보다 활용이 극대화 되었을 때 더 높은 효율을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

ㄴ차관이 스타의 기본틀을 완전히 파괴해버렸죠,
유닛의 이동이 없으니, 추가군사 차단이나 스1의 스탑럴커/ 마인대박등의 변수도 없을테고
한번 유리한 푸쉬가 들어간 시점에선 무조건 압도해버리질 않나
유닛을 뽑는동안 인구수 / 돈을 지급해야되는 개념을 파괴해버리고 차관 쿨도는동안
인구수 / 자원 맞춰놓으면 바로 유닛을 환전이 되는점 등등 이건 뭐 스타의 틀을 파괴해버림

플토 까려고 쓴글은 아니지만 저그는 징징대는거 말곤 깔게 없어서 유리해진 시점에서도
너무 징징댐 여태까찌 당한게 있다보니.? 현재 상향에 적응이 필요한 시점이라 저그가 잠시
테란보다 강력해 보이는 느낌이랄까.

아. ㄴ 스탑럴커 / 마인대박은 스2의 잠복맹독이나 감지탑에 버티던 모드된 공성전차 등등의
변수로 해석..

뮤링링이나 뮤링바퀴 플토전에서도 씁니다
근데 뮤탈 확보가 쉽지 않아요
점추가 뮤탈 상대로 상성이기도 하고

프 = 저 에서 스크롤 그냥 확 내려버렸네 어이가 없어서

글쓴이의 문제점 = 대저전에서 사기력 극강인 불사조, 파수기를 팔아먹었다

게다가 스톰으로 뮤탈못잡으면 게임 왜함...고기 있으면 뮤탈은 파고들지도 못하는데 --;

참나 프테전은 플토가 유리하다는걸로 해놓고
저프전을 동급이라는건 어이가 없는걸 지나 화가날 정돈데
저그해봐요. 플토전이 얼마나 개엿같은지
테란으로 플레이하는건 양반이구나 할꺼임

그리고 저테전이 패치됬다고 해도 저그가 유리한상황은 아님.
진균으로 막기 급급하지 그걸로 공격을 감?

그리고 테란이라 불사조가 좀 만만한가본데
그거땜에 저그가 울면서 히드라뽑는거
공허 조지는데는 뮤탈더뽑아서 조지고 뮤탈로 짤짤이 하면
그게 훨씬 저그로선 이득인데 그 모든걸 배제하게 하는게 불사조임.

아오 그냥 글만봐도 짜증확올라오네

테.뻔.뻔.

솔직히 저=테 저도 이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저=프 이러시는거 보니까 진짜 존나어이상실이네욬ㅋ 배를쨰다 털렸다고? 저그는 적어도 상대 체제에 맞춰 배를쩃다는 가정하에 이길수 있어요. 그러다 테란,토스의 훼이크라도 당하면 90% 그대로지지구요 배를째도 한순간의 실수에 쳐털리는게 현실이고 잘못째도 처털리는게 현실인데 .. 배않째도 이길수 있다는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테란이 너무 좋았던점이 조금 불편해지니깐 징징대는 글을 쓴 느낌이네요.
글쓴이님은 저그가 테란보다 우위라 하셧는데 제가 봣을땐 행성요새랑 지게로봇 해병 불곰자체가 너프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테란은 저그에게 압박을 충분히 줄만하다고 보입니다.

프>>>>>>>>>>>>>>>>>>>>>>>>>>>>>>>>>>>>>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