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비빗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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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3 15:13:16 KST | 조회 | 642 |
제목 |
리그 승격 강등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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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 .... 브론즈부터 시작해서 마스터까지 정말 열심히 올렸습니다....
그 과정을 보자하면.... 브론즈 ->실버->골드->플래->다이아 -> 플래로 강등 -> 다이아 -> 플래로 강등 ->
다이아 -> 마스터로 승격 쭉쭉 겜하다가 /// 1시즌 종료... 약... 750 승가량 한듯합니다..
정말 강등 당했을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하는....
그리고 2시즌....
마스터 배치 -> 폭풍같은 토스 서치로 인해 결국 다이아 강등..... -> 분노로 인해 750승 동안 쌓아놓은 날빌과
나름대로 익혀두었던 올인전략을 모두 사용하여 3일만에 마스터 복귀...
그래도 강등되면서 진짜 배지터도 아니고 죽고 강해져서 돌아온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완전 배지터 같음..
다이아에 3일 갔다 다시 올라왔지만... 어느정도 플토전도 열심히 연구하고 운영 빌드 다시 복습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할까요? ㅋㅋ
진짜 강등만 총 3번 당해봤는데... 정말 스타 접고싶은 느낌이 마구 들었어요 ㅜㅜ..
그런데 지금까지 강등을 안당했으면 이정도 까지 늘었을까 ...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강등은 싫어요. ㅋㅋㅋㅋ
스2 유저분들의 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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