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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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7 08:34:03 KST | 조회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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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렛이지만.. 토스전 힘드신 분들 참고! (리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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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플렛입니다.
제가 토스 상대로 즐겨쓰는 전략인데요,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정찰이 제일 중요)
초반이 3배럭까지 짓고 2기술,1반응 만들어서 해병 방패랑 자극제 동시에 올려주면서 올 마린 뽑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병력으론 4차관문/언덕 수정탑 등, 특이한 러시 혹은, 올인이 아닌이상 초반찌르기 다 막습니다 (역시 정찰이 제일 중요)
그 다음 다시 멀티를 먹냐 아니면 테크를 올리냐에서 갈리는데요, 상대의 테크를 확인하면서 고급 유닛 쪽으로 (예, 거신) 가는게 보인다면 그에 카운터를 준비합니다.
이 리플에선 거신을 잡아먹기 위해 바이킹을 뽑았죠. 의료선도 준비해 넥서스 테러할 준비도 해둡니다.
바이킹으로 거신을 깔짝 깔짝대며 갉아먹습니다. 첫번째 갉아먹기에선 많이 안잡아먹어도 됩니다.
약간 "조심해라 거신 다 죽여버린다" 하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죠.
그리고 두번째 갉아먹기할떄 (바이킹 조금 더 모이면) 의료선 2개로 적 본진을 테러하러갑니다.
상대는 거신때문에 바이킹 쫓는라 정신이 팔려있어 반응속도 조금 느릴 것 입니다.
그리고 본진을 지키러 병력을 보내면 거신이 잡히고, 거신을 보호하면 본진이 털리는 딜레마에 빠지죠.
그리고 병력 조금만 모으다가 거신 다 잡으면 러시 고고.
상대는 계속 숫자가 줄어드는 거신을 땜빵하기 위해 자원을 털어 병력이 별로 없을 것 입니다.
말이 거신이지, 고기가 나오면 밴시로 툭툭 쳐서 잡아먹는 등, 핵심 유닛 잡아먹는 플레이가 전 잘 먹히더라구요.
태클 마음껏 걸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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