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공방유저어

요즘 레더 한 5일정도 쉬면서 그냥 요즘에 쉬엄쉬엄 공방에서 젤나가 방 뛰는데요.

 

공방뛰면서 참... 기분이 묘할때가 많더군요...

 

제가 맛터구요  상대도 맛턴데  상대는 부종족 골랐는데 졌을때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때는 gg치고 좀 한숨쉬고 나갑니다.

 

뭐 개인적으로 브론즈분이랑 겜할때도 꽤있는데... 그 분이 

 

' 와 마스터시다 잘부탁드려여 '  

 

근데 한방 크게 찔려서 레더였으면 지지여어엄 하고 나갈 겜인데

설마 .... 하면서 근성있게 겜 하면서 결국 우주모함 뜨는 걸 구경하면서 정말 쿨한척

g투더g  하고 바로 f10 +n 하고 ㅌㅌ

 

그분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겜 했는데 졌음에도 재미있었어요 ~

제가 멀티 1개만 하게 해달라고 빌었더니 허락해 주셔서 ㄳ 하고 했을정도의 겜이었음 ㅋㅋㅋ

근데 잔인한게 중간중간 병력 어느정도 모이면

마치 수금하러 오듯이 병력 싸그리 잡고 빠지셧음 ㅋㅋㅋ

생각해 보니 왜 중간에 안나갔지 ㅋㅋㅋㅋ

 

 

흠... 공방에서 겜 하면서 여러 리그 분들과 겜해보는데.

리그는 낮으신데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 하신분들 많더라구요... 실력은 다이아는 될꺼 같은 분들...

 

레더도 좋지만 공방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부담없이 이야기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은듯요 ~

 

그래서 친해지는 분도많죠

패작한 사람은 알아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