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시점에서 테란이 사기? 라고할순있지만

너무 쉽게 모든 벨런스를 판정짓지맙시다.

지금이야 게이머 들도 테란이 좋다 하지만

질럿 상향됬을당시에만해도, ( 불과 몇달전과,, 파해법이 나오기 직후인 한달?? 정도 전.. )

무조건 토스가 최고의 종족이라고

말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빌드가 나오고 파해법이 나오면서

같은 벨런스지만, 게임양상이 계속계속 바뀌고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지금 테란이 사기다 토스가 사기다 이렇게 벨런스바꿔라 논할단계가 아닌거같습니다.

 

 

실제로 스타1만 놓고볼까요??

국기봉 봉준구 선수를 필두로

최강의 종족으로 자리잡고있던 , 저그였지만..

 

유저수도 제일적고, 쓰레기라 불리던 테란이

임요환의 등장으로, 당대 최고의 저그유저였던

한빛소프트 결승에서,, 쌍둥이 장진??남?..누구였죠,,수였나,,격파!

 

코카콜라배에서 홍진호 격파 ! 이때부터 콩의전설은..

 

테란의 황제로 등극하면서,, 의료선플레이 유행타고

마린컨트롤,, 디팬시브컨트롤 ,,

잠복되어있는 럴커위에 마린올려놓고, 탱크 강제점사 스플레시 컨트롤,,등등등.....

 

분명히 임요환 등장전에만해도 테란은, 유저도없고 젤 안좋다는 평을듣던 종족이였는데,

그순간 초특급 사기종족 으로 등극 ......

 

그리고 난뒤에..

리버컨트롤 창시자,, 지금은 테란하고 계시는 레인보우 김성제선수..

그의 스승, 인투더 레인보우 한방토스 임성춘 등등..

임요환 최고의 라이벌,, 토스의 모든빌드의 방향을 재시해준 가림토 김동수

가을의전설 박정석,

토스의 끝을 보여줬던, 강민!!

이러면서 점차 토스강세가 시작됩니다..

 

당시 저그들은..정말.... 최악이였죠,,

 

이러다 등장한게, 투신 박성준 !!

물론,, 폭풍 진호나, 강도경이나..박태민 조용호..  등,, 운영 정말 잘하는선수들많았지만

번번히 우승엔 실패하고,, !

최초우승자, 박성준 !

 

그리고,, 스타1 비운의 최고의스타, 서경종,

이선수가 없었으면 이제동도 없었겠죠 바로 뮤탈짤짤이 창시자 ..

뮤탈짤짤이를 창시했음에도,, 그 컨트롤로 다른 저그들이 대회를 휩쓸고다녔죠 -

모든 테란유닛들은 캐챱으로 변하면서,, 저그가 초 강세가됩니다..

이렇듯 같은 패치에서도,,

그때그때 시대와 흐름 연구와 전략에 따라 , 종족의 벨런스 균형은 계속계속 바뀝니다.

 

스타1 ?.. 지금 솔직히 전략의 끝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더이상 보일전략도없고,

p 송병구/김택용

z 이제동

t  이영호 

이들이 지금 스타1의 끝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4명다 승률은 70%가 넘어가는 선수들 ....

벨런스 불균형보단,, 이선수들의 실력만 놓고보면  3종족 거의 비등하죠,,

물론 체감상  테란>저그

                  저그>토스

                  토스>테란

이지만.. 잘맞물려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도가 높아지기전까지 .. 스타라는게임,..13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벌써부터,, 막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게임의 끝! 을 봤는대도 벨런스가 문제라면, 분명히 바꿔야겠죠

2종족간의 벨런스가 맞지않아도, 저렇게 3종족이 맞물려있으면

대회성적은 비등하니 나쁘지않겠죠..

어쨋든.....

아직 나온지 1년도 안됬고,, 3부작중 이제 1부인 게임입니다

 벨런스 운운하지말고..

온라인상에서 서로~ GG 잘치고.. 귓말로 욕안하고//

그냥 스타1 초기시절처럼~ 서로 즐겁게 게임했으면 합니다

 

 

문제는 부적고기 업그레이드가 '삭제'된 상황이란거죠..
미친 블쟈는 무슨 밸런스패치를 업글을 삭제하는쪽으로 하는지 --;

부적업은 냅두고 스톰에 들어가는 마나량을 늘렸어도 괜찮다고 보는대요^^
환류라도 팍 쓸수있게끔 ....
솔직히 제가 보는 관점에서
테란은 확실히 강세고
저그 토스도 오늘 황강호가, 방향제시를 했다고 보는데..
차원관문 너프되면 토스들은
정말 2광 찌르기나 2추찌르기를 페스트하게 가는방법밖에 없을거같아요~
울론 테란유저로써 벙커회수 바뀐건 아쉽지만
고스트를 빨리 추가시켜줄수있단점에서 상당히 만족되는 패치가될거같네요!~!

아 정말 너무너무 옳은 말씀 테게에 써준신거 플토 유저로써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종족 욕하기 전에 본인의 실력을 탓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절구절 깊이 동감하면서봣습니다 ^^

근데 좀 맘이 아픈건 종족탓을 많이한다거죠 박똘대왕인가 뭐시긴가 어이가없어서 참나 지실력탓할것이지 잘하는사람은 그냥잘하더라

현시점에서 사기인게중요한겁니다.누가보더라도 타락귀 히드라 울트라 인구수와 돈값못하는 쓰레기인거 인정안하는사람없을정도의 언벨런스유닛인데 상향계속 안시키니 저그유저들 겜할맛나겠습니까..이겜밸런스좀맞길 앞으로13년동안 기다려줄사람이있겠습니까? 지금도 저그유저들 많은수가 담패치엔 타락귀나 히드라 울트라 당연히 상향해줄줄알았건만 매번패치때마다 유저대다수의 의견 물먹이고 지멋대로 씹어버리는데...요즘은 스타1때완 다른시대죠.해볼게임 넘치고 넘치는 요즘세상엔소중한 유저의견 무시하고 지꼴리는대로만 패치하는겜은 금방망할수밖에없습니다. 더이상은 못버티고 급속도로 겜접어 버리고있는마당에.스1때는 온라인겜도 거의활성화안된시기라 할만겜이 거의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하던겜이나하자는마인드로 스1꾸준히해온사람이많지만
요즘세상은 다르죠.할만겜넘치고 넘치는마당에 스트레스받으며 쓰레기종족 저그계속붙잡고 있는사람이얼마나남겠습니까..그리고 스타1관다르게 이겜은 저그가 워낙약점이많은종족이라 저그에게 새로운 전략이나 컨트롤여지가 나올래야 나올수없게만들었음.스1때는 저글링도강력했고 거의 모든유닛들이 지금처럼 장애인이아니였으니 발전의 여지가있었지요.스1처럼 인구수적게먹는것도아니고 인구수까지 많이쳐먹고 가격까지비싼데 쓰레기인 3대유닛(히드라,타락귀,울트라)때문에 저그는 발전할래야 발전할수가없는.

오 완전개념글 추천이요~

추천 쾅,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거지 열받으려고 하는게 아님 ㅎㅎ

인투더레인보우가 아니라 인투더레인 임성춘
서경종은 뮤짤을 창시한게 아니라 뮤탈뭉치기를 선보인거구요 ㅋㅋ
이것때메 뮤짤이 업글of업글된거죠 (박성준이 뮤탈뭉치기 없던 때에도 뮤짤을 잘했었죠)

하지만 글은 개념글 ㅊㅊ

사기라고 느껴지는 종족이 있다면 그건 그해당 전략이나 컨에 대해 아직 해법이 완벽하게 제시되지않은 시점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패치의유무와 상관없이 징징거리던 전략이 하나둘씩 해법이 제시되고 상황이 바뀌어 가는것을 보면 알수가있죠. (예를 들어 플토가 삼발이 테크때문에 죽겠네 해병이 맹덕에게 질질싸네 등등 2병영벙커링 치즈에 죽겠네 하던 전략들이 지금은 별다른 패치없이도 밸런스 붕괴정도까지가 아니고 해법이 어느정도 제시된상태임)
물론 기본적으로 전략보다 우위에 있는것으로 교전컨이겠지만 그건 개개인차의 능력이니 밸런스를 논할 가치가 안되는것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방송할때 시청자의입장으로 실수 많이하고 그땐 이랬어야 했는데 라고 솔직한말로 실력은 안되지만 입스타로 생각들 많이 하듯이 판단미스와 컨의차이겠죠.

잘 봤습니다. 글 잘쓰시네요. 따봉!

그래도 드는 생각은 테란은 강하다......

내가하고싶었던말............

군단의 심장 나와라

개념글이긴한데 질럿상향을 상향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 상향과 함께 나온게 뭔지 생각하셔야죠

엉?스1 역사의 벼가 왜 빠졌지??

그래도 유저수대비 승률통계로보나 뭐로보나 토스는 사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