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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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9 10:18:51 KST | 조회 | 387 |
제목 |
저기 테란의 지게에 대한 저의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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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란하면 저그전에선 메카닉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서 할줄아는게 해불컨이랑 산개컨뿐이라... 스캔뿌리면서 점막을 부수면서 내려오거든요?
다른 분은 안하시나요? 암만 자리 잘박고 해도 점막이 코 앞까지 오면 저그가 몇번씩 꼴아박아주고 회전력으로 승부하려고 하면 힘들던데..
생각해보면 제가 플토전이 아닌이상 지게를 그리 많이 떨구진 않내요(물론 옵 보이면 바로바로 잡긴 하는데 옵이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더라구요)
테테전 할때도 후반되면 일꾼이 자원을 충분히 캐고 있는지라 의심될만한 길목이나 위치에 스캔뿌리는것에 집중하고 프프전에도 상대 병력체크랑 가스 수급량을 채크하고 닥템 대비하고 하는지라..
한 게임당으로 치자면 전 지게를 많이 안떨구는 편이에요 특히 저그전에서 제가 자주하는 해불러쉬는 은근 타이밍 러쉬라 보급고에도 하나씩 뿌려줄때가 많구요
음.. 요약하자면 전 사기란걸 모르겠다는 물론 후반에 지게 여러개 떨구긴 하지만 보통 행요박고 해서 궤도는 2개로 그칠 때가 많은데 스캔을 안쓰면... 맞다 지게를 5~6개씩 떨군다는데 궤도 2개로 그렇게 떨구려면.... apm이 굉장히 딸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지게를 떨궈댄다면 미네랄이 드는 유닛을 쓰겠다는거닌까 마린 불곰으로 승부를 보겠다는건데(물론 다른 조합도 섞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카운터가 많겠죠?
지게 백날 떨어뜨려밨자 닥템뜨고 뮤탈떠서 짤짤이하고 잠복충 박아대고 하면 답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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