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거신상대하는 건 어때요?

처음에는 남들이 하던 것 처럼 바이킹 왕창 뽑아서 거신 상대해주었는데,

거신을 일점사 해 주지 않고, 거신 근처에 어택 땅을 하면 앞쪽에 있는 바이킹 몇 기 외에는 제대로 공격하지도 못하고 추척자에게 순삭당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친구가 거신을 가서 토스전에서 바이오닉을 선호하는 저는 바이킹을 동원했음에도 져서;

근데 친구가 "왜 거신 딸 때 바이킹만 씀? 은폐벤시가 더 좋지 않음?"이라 말해가지고, 그런가? 해서 해 봤더니 가스가 많이 들어서 불곰과 의료선을 많이 뽑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기더라고요.

옵저버는 바이킹 4, 5대로 스캔뿌려서 빠르게 삭제한다음 은폐벤시로 거신 따 먹기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먹히더라고요.

뒤쪽에서 지상화력도 보태줄 수 있고, 옵저버만 끊어주면 멀티도 괴롭히고, 거신도 끊느 등 마음대로 활개치고 다닐수도 있고, 마나관리만 잘 하면 좋은 것 같은데, 왜 안쓸까요? 아무래도 기술실이라서 테크시간하고 모으는 시간이 좀 많이 들어서 그런가; 후반가서는 오히려 바이킹 보다 좋은 것 같아서요.

 

밴시 자원이 자원인지라....
은폐에도 투자해야하고 나오는 속도도 문제네요
바이킹이 45초인가? 반응로 달면 훨씬 많이 나오니까요

밴쉬가 은폐도 있고 딜에서도 더 도움이 되고 지상유닛한테까지 강한건 사실이지만
가격문제에 바이킹은 2기씩 나오는데 밴쉬는 한기씩 거기에 생산속도까지
모이는 속도가 다르죠 거기에 보통 의료선떄문에 반응로를 다니
바이킹은 바로 뽑아줄수도 있고 사거리또한 문제가 되죠
한마디로 그분에게 니가 테란해봐 라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