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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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1 10:04:11 KST | 조회 | 817 |
제목 |
공성전차 무용론과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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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의 활용도를 만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필시 러시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날 확률이 99%
즉 미리 자리가 잡힌 공성전차는 성능면에서 나무랄데가 없지만
기동성 위주로 나오는 상대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봄
일단 저그는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기때문에
달려드는 쌍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선모드 선빵이 절대적으로 필수라는거
달려드는거 보고 공성모드 = 조공 공식 성립
토스 역시 저그만큼 아니지만 기동성이 좋으며
불사조라는 대놓고 공성전차 농락유닛이 존재
무엇보다 관측선 활용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여 들어간 조이기가 아니라면
토스에게 공격적 전차 운용이 후반, 물량전 양상이 될수록 힘들어짐
토스전은 정말 심하게 느껴지는게
해불에 광전사 들러붙기 시작하면
광전사에 포격떨어지면서 해불이 먼저 녹는거 같음
메카닉을 돌리려면 그냥 전차는 소수만 그 외는 토르화염차 다수가 훨씬 나을지도
스플은 아군피해 안주는 화염차로 하고
또한 공장과 병영 반반체제에 대해서도 심한 회의감이 드는것이
공장유닛의 필요성이라는게 그나마 있는 순간 기동성을 포기하면서라도
후반 화력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함인데
전제로 공학연구소와 무기고 및 각종 업글비용(자극제와 지옥불)이 2중으로 든다는 단점이 존재함
또한 병영유닛은 결국 의료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여러가지고 비용 효율면에서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따라서 메카닉이라는거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체제의 시작이 메카닉이든 바이오닉이든
적어도 중반 2멀티 활성화까지는 한쪽에만 힘을 실어주는 형태가 되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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