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urplej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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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7 07:52:56 KST | 조회 | 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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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후 화토해밤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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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쓰네요.
우선 패치 발표되고 한동안 멍때리다가...
화토해밤에 유령을 조합하는 식이 해결방안은 될 수 있겠으나, 스킬 유닛 하나가 추가된다는게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해불선으로 돌아설까 생각도 많이 해보았지만...
왜 나의 불곰은 추적자도 이기지 못하는가 ...-_- 의 의문도 해결하지 못한채 접고 말았습니다.
되든 안되든 그냥 해보자 싶어 달린 래더의 느낌은,
한마디로 "큰 차이 없다" 입니다.
기존의 파해법인 점멸자 + 거신에는 바이킹을 추가하지 않으면 여전히 힘들지만,
패치 후 문제로 생각되던 1. 환류, 2. 타격포 무한 시전 불가 ... 에 대해 끄적여보죠.
1. 환류 : 토스가 토르에 환류가 들어간다는 생각에 고위기사로 화토해밤을 막으려 드는건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토르에 환류를 쓰느니, 차라리 불멸자 한기 뽑아 두방 세방 때리는게 데미지는 더 들어갑니다. 그보다는 폭풍이 더 낫구요. (리플 참고하시길.)
2. 타격포 : 전 패치 전부터 타격포 업 잘 안했습니다. 어차피 거신도 못맞추고, 불멸자는 화염차 해병 블로킹으로 해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큰 문제를 못느끼겠습니다.
3. 그 외 운영에 있어 바뀐 점
(1) Kami류 더블보다, 요즘은 TeamSpaatZ님이 언급해주신대로 그냥 1병영 더블 -> 2가스 운영을 합니다. 토르 타이밍은 좀 더 늦지만, 더 부유하고 안정적입니다. (1병영 -> 늦은 2가스 -> 더블 순으로 빌드 타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밍을 많이 당기고, 잉여미네랄이 줄어듭니다.)
(2) 상황봐서 밤까마귀 이전에 은폐밴시를 꼭 누릅니다. -> 거신을 지속적으로 쌓이는 것을 방지(관측선 생산)하고, 화토해밤을 아는 분들에겐 생각 외로 큰 타격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토르가 모이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세기 정도 모으면 한타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3) 점멸자 + 거신은 거신 양산 확인되는대로 우공과 병영을 스왑하여, 유령, 바이킹을 추가하는 체제로 갑니다. 손은 많이 가지만, 컨트롤만 잘 된다면 싸움이 되더라구요.
여튼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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