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ealofs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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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9 05:22:22 KST | 조회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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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저그잡기 필승 전략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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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리그 전엔 다야 상위에서 놀다가
마스터 생긴 이후 플레까지 떨어져서
지금 열심히 복구 중인 유저입니다.
플레에서 테란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막장 수준이 되놔서
특히 저그전이 완전 막막했습니다.
그 망할놈의 뮤링링을 도저히 어케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베시절 초창기에 저그를 상대로 자주 썼던 올인 전략을 3가지 올려봤습니다. 저막막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백워터 협곡은 5병영입니다... 병영 타이밍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최대한 안들켜야한다는 점, 가스를 아예 배제하고 해병 올인이라는 점이 재밌죠.ㅎㅎ 저정도 해병숫자면 건설로봇 대동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각이 아닌 세로였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사쿠라스 고원은 초패스트 2벤시 이후 해벤탱 조합입니다... 빠른 2가스 확보 및 입구 심시티, 반응로 병영에서 해병 꾸준히 누르면서 2벤시 나오자 마자 일꾼사냥을 갑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사항은 은폐는 안누른다는 거죠.
은폐누를 가스랑 미네랄로 시즈업을 해주세용
예상치 못하게 2벤시를 맞이한 저그는 빠른 뮤탈이 아니라면 퀸이든 일꾼이든 타격을 안입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부랴부랴 진화장 짓고 포자촉수 박고 합니다.
그리고 뮤탈을 가려고 하죠.
상대가 뮤탈을 모으기 위해 번식지를 올라간 타이밍에 다수 해병과 시즈+벤시의 힘으로 진출하면서 앞마당 확장. 보통 이 한방에 밀리더랍니다. 벤시를 본 이상 포촉을 강제하게 되고 보통 맹독 대신 뮤탈 쪽으로 가기 때문에 병력 공백기가 오거든요.
마지막 티폰 봉우리는 제가 이 맵에서만 저그상대로 쓰는 바이킹 이후 벤시견제 -> 해탱벤바 러쉬입니다.
반응로 우공을 초패스트로 올린 후 4바이킹을 막힘없이 뽑아줍니다. 4바이킹 날아갈때 저그는 맹독이나 바퀴 준비하거나 번식지 차고 있습니다. 핵심은 4바이킹으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줄것, 바이킹은 꾸준히 모을 것.
만일 저그가 포자촉수랑 퀸으로 버티면서 빠르게 둥지탑을 올리면 3병영까지 늘려서 해병 모아서 진출해주면 되고, 아니면 토르랑 터렛지으며 장기운영 가도 되고요.
뮤탈이 아니라면 히드라인데, 이러면 시즈로 지키면서 은폐벤시로 상대 제2멀티를 계속 저지시키면 됩니다. 가끔 일꾼도 털구용.바이킹을 계속 모아주면서 대군주 보이는 족족 털어주고, 지상군 빠진거 보면 미네랄 뒤에 앉혀서 일꾼도 털고, 몰래 멀티하면 은폐벤시로 털고...
그렇게 상대를 쥐락펴락 하다가 마지막에 다수 해병과 탱크 + 바이킹 + 벤시로 깔끔하게 밀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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