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운영하는 스타일의 저그

초반에 일벌레 부왘부왘 째는 저그는 가볍게 피해주면서 운영가면 상대가 가능한데

 

발업링이나 바퀴로 무조건 찌르고 보는 투신 스타일의 저그 정말 상대하기 까다롭네요 ;;

 

더블링 처럼 올인을 하는게 아니라 병력을 바꿔주기만 해도 저그가 이득이라 ㅠㅠ

 

앞마당 여왕 생략, 링발업생략하고 바로 4~5바퀴 뽑아서 들어오는저그 <- 특히 이거 막기 너무 까다롭네요 ㅠ

 

2병영 압박은 바퀴느님 위엄앞에 퇴갤이고 빠른 염차는 본진 수비하기도 벅찹니다 .

 

바퀴 보고 해탱으로 체제 갖추면 9~10분경에 뮤탈이 날라오네요.. 허참 , ;;

 

일벌레를 거의 30여기 만을 보유하면서 이렇게 가난하게 짜내고

 

뮤탈로 시간벌면서 일벌레 60여기 까지 다시 부왘부왘 해대니 타이밍이 안나오네요

 

가난하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저그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원래 그렇게 저그가 해서 밸런스가 맞아야되는데

스1에 대한 환상으로 선앞하다가 배찢어지고 일벌레 부왘해서 저그처럼 러쉬!하다가 지고선 징징대는 사람이 많음

밴시태크로 가면 될것같은데

아 이렇게도 한번 해봐야겟다

흠 좋은전략인데요? 좀더 찾아봐야겠다.

언덕위 벙커+해병이면 첫 5~7바퀴 러쉬는 막을수 있습니다. 탱크보유되면 내려오시면서 확장 가져가시고, 상대방이 일꾼 못째도록 시즈업된 탱크 소수와 해병다수로 살짝 기지 근처까지만 가서 건들어 주시고 다시 돌아오면 저그는 저글링 무지 뽑을겁니다. 좀더 우방하다면 뮤탈 나올텐데 워낙 가난하게 출발해서 잘해야 5~7기정도 밖에 못뽑거든요? 미네랄라인에 하나씩 터렛밖고 진출가셔서 소수밖에 없는 맹독충 컨트롤로 정리하시고 공격가심 대게 테란이 이길수 있습니다. 여기서 막히시면 글쎄요 그땐 상황봐가며 중장기전 준비 해야겠죠.

나도 이런스타일 까다롭던데 특히 발업링 다수찍는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