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순록이고자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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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2 23:38:00 KST | 조회 | 490 |
제목 |
저그전에 메카닉 애용하시는분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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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에 메카닉 운영을 즐겨하시는 분들의 유형을 크게 2가지로 나눴습니다.
멀티먹으면서 200 채워가면서 업글하면서 무리군주뽑으면 바이킹 뽑는형식의 메카닉
혹은 앞마당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타이밍으로 승부를 보는 형식.
이 두개중에,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까 쓰는사람이 나뉘는 것이겠죠.
뭐, 메카닉이 후반에 갈수록 힘을 더 받는것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만,
타이밍 메카닉을 애용하시는 분들에게 팁이라면,
13~14분대에 병력을 진출시키면 저그입장에서 굉장히 대처하기 까다롭다는겁니다.
그 타이밍이, 저그로서는 상당히 애매한 타이밍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그타이밍에는 모든 유닛이, 테란이 각각 상대할만한 수준이라는겁니다.
그예로, 13~14분때의 테란의 병력은 토르 2~3기, 공성전차 4~5기, 화염차 7~8기
그리고 미리 뽑아두었던 해병 10기정도입니다. (2병영 압박하면서 앞마당가져갈때 이야기.)
근데 이렇게 해병 뽑아두시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2병영 압박 앞마당 애용합니다.
쨋든 이 타이밍에 작정하고 저그가 갖출수 있는 바퀴는 공성전차와 토르에게 털리는 수준이고,
이 타이밍에 작정하고 갖춘 뮤탈은 토르와 해병에 털리고 (물론 토르가 있는데 뮤탈 뽑을저그는 없지싶네요.)
또한 이 타이밍에 작정하고 뽑은 더블링도 화염차, 해병, 공성 스플에 다 터지더라고요.
작정하고 한 계열의 유닛만 뽑아도 털리는데,
다이나믹한 조합을 갖추면 그만큼 물량도 적기때문에 더 쉽게 요리하실수 있습니다.
오랜경험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것이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태클도 환영하겠고요
더 좋은 메카닉 타이밍 아시는분 계시면 밑에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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