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붕가기 전략 장민철이 결승에서 쓴적있는데 ..

그리고 슈코님이 말하는 빌드도 꽤나 참신하고 실제로 저그전에도 자주 나오는 전략이던데요 

2파수기나 3파수기를 태워서 가면 충분할거 같은데 애드온만 다 부셔도 무조건 이득일텐데 

2파수기 3파수기로 애드온만 다 부수면 플토 본진은 어떡합니까 ;;
3파수기 가스 300입니다 ;;

대처가 너무 쉽죠 단순히 파수기로는 당연히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자리에서 동력으로 소환해야되는데 소환되밨쟈 얼마 테란은 본대에서 불곰3기+해병 5기정도? 거기에 병영에서 나오는유닛 조금만 합치면 사실상 소환되는건 다 막으니까 별 효과가 없는거죠 거기다 체력도 고자고 수정탑상태에서 수송선으로 바꾸기도 시간걸리니까 순삭...

그냥 깜짝 전략이라고 생각 하기에는 참 좋은거 같은데요

어차피 3차관 더블류 하면서 최소 4~6파수기 뽑을거고 그때 잠시 그런식으로 압박한다면 나쁘지는 전혀 않을거 같은데

머 장민철이 한거는 완전 후반중 난전으로 쓴거지만

그리고 플토 본진 걱정은 병력이 완전 갈렷을때인데 ....

참신하고 활용 가능한 전략 같은데 너무 득달 같이 달려드시네

박서용이랑 쓴 건데 그건 후반에 붕가기 계속 살려주면서 멀텟 엄청 뽑으면서 한거고요.....
전혀 다른 상황을 얘기해놓고 같은 예시를 든 것처럼 말하니 지적해드리는거죠.
플짤도 있고 붕가기 러쉬 래더에서도 가끔 나와요. "깜짝전략"으로요.

박서용이랑 한거 몇번째 판인진 몰라도 찾아봐야겟네요;
저그전은 확실히 쓸만하긴 하겠군요..

테란 건설로봇과 해불조합은 막강합니다.
그래서 타종족은 엄두도 못내는 치즈러쉬도 가능한건데요.
이것이 분광기 소환유닛 막을 때도 극대화가 되겠죠.
정우서vs이정훈경기보면 1바락 더블하고도 본진 투관문 막는게 건설로봇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