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테란해라. - (니네 게시판으로 가라.)

못알아들었을리는 없고, 계속 여기서 상주하고 싶으니까 그러겠지.

 

하나하나 반박하던 사람도 줄어가고, 눈감고 귀막고서 자기논리만 펼치는 유저는 늘어가고.

 

여기서 상주하는 이유를 생각해봐라.

재밌어서

진작에 그렇게 말하던가. 오히려 되도 않는 말을 한건 꼬우면 테란해라지.

꼬우면 테란해라 - 니네 게시판으로 가라가 제대로 전달이나 되냐.

자기 입으로 뭐가 문제인지아니까 주장을 은근스레 바꾸는 구만.

<자기 입으로 뭐가 문제인지아니까 주장을 은근스레 바꾸는 구만.> - 주장은 그대로다. 다만, 니가 그 글들을 읽지 않아 이해하지 못한거 뿐이지. 제대로 전달의 문제가 아니라, 니가 제대로 읽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다.
반박하던 사람들이 줄어들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그게 뭘 뜻하겠냐??

<테란에 불만있으면 종변하라니까 거기에 반박하는거여.> - 당신말이 맞을려면 한가지 전제가 필요하죠. 바로, 테란게시판 유저가 프로토스게시판에 시비걸러가서 그런 말을 했을경우에는 당신 말이 옳게 되겠죠.
하지만, 프로토스 게시판에서 테란게시판으로 넘어와서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테란유저가 그렇게 말했다면 속뜻이 있겠죠.[알았으니까, 그냥 가라.]
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상항이니만큼 그걸 고려하지않고 <맞는거처럼 보이게만> 하려는 사람은 반성해야 겠죠??

선물이다. 내가 쓴 댓글인데, 주장이 그대로인지 바뀌었는지는 니가 한글을 읽을수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 알아듣겠지.

와 논리개쩐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욱겨.

<와 논리개쩐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욱겨.> - 다른 사람 글을 읽고 웃을려면, 그 글이 왜 웃긴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찝어내면서 웃어야 설득력이 있단다.
가만히 웃기만 한다면, 말싸움에 지고 싶지 않아서 댓글 한줄을 채우려하는 초등학생과 다른게 없겠죠??

무슨 말을 그렇게해놓고 속뜻까지 헤아리나.
난 무슨 부모 욕도 아니고 부모를 비유에 써먹었다고 폐륜아 취급하더닉 ㅋㅋㅋ

내 주장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되지만
무슨 테란 주장은 속뜻까지 헤아려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에서 꺼지라고할때도 종변하란 소린안한다. 그에 대한 반응이 오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가 그런 말해놓고 속뜻은 그게 아니니 그에 대해선 반박하면 안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고생 스스로도 말했지만 게시판에 글올려놓고 그에 상응하는 반응이 오는 건 당연한건 아닌가? 자기가 말한 것도 까먹은건 아니겠지

그럼 난 또 간다. 니 채팅이 너무 느려서 못보겠다. 논리도 존나 어거지고.

<난 무슨 부모 욕도 아니고 부모를 비유에 써먹었다고 폐륜아 취급하더닉 ㅋㅋㅋ> - 폐륜아 취급했다는 글을 들고와 보시죠. 전 폐륜아 취급한적 없습니다.

당신의 태도를 볼수있겠네요. ^^*

<니 채팅이 너무 느려서 못보겠다. 논리도 존나 어거지고.> - 두번째 정신승리. 여기서 <말싸움에 지고 싶지 않아서 댓글 한줄을 채우려하는 초등학생과 다른게 없는> 인아이어의 모습을 볼수 있죠.

폐륜->패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