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징징거리지 않게 됬습니다..

지금은 스2밸런스 쓰레기라고 하기 전에 제 실력이 쓰레기가 되지 않았는지 먼저 체크합니다.

 

저도 징징이 엄청 심해서 래더 하면서 어떤 전략이나 빌드 조합 유닛을 보면서 사기라고 할때가 많았는데

그때는 제 실력도 없었고 질때가 많았습니다..3종족을 다 돌아가면서 해보니까 모든 종족에게 힘든 점이 있고

쉬운점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1종족만 하면서 저종족 뭐 사기 쉽다는 말도 않되는 소리죠 ㅜㅜ

3종족 돌아가면서 징징 대도 남는건 키배뿐 좋을거 하나 없더라구요...지금은 초보자 게시판에 파훼법 질문후

끝없는 연습많을 합니다..지금은 명품 역장 연습중..ㅜㅜ 어려워..

 

그리고 진심으로 자기 종족 뭐하기는 진짜 힘든데..딴 종족 어떤 전략이나빌드,유닛은 조낸 좋고 진짜

쉽다.저거 사기다 라고 느끼시는 분은 진심으로 진짜 종변을 권해 드립니다..그종족이 당신에게 가장 잘맞는 종족입니다..저는 테란하면서 견제 힘들기만 하다고 저그는 방어만 하면 된다고 징징 거리다 저그 했는데...물론

처음에는 대박 깨지면서 저그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걸 깨달았죠..근데 지금은 역시 방어후물량폭팔이 제게

좋게 대문에 테란할때 보다 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 경기 보면서 징징대기 저는 이게 젤 심했죠...특히 3종족 선수별로 저는 팬이기 때문에

임재덕선수,진로선수,양준식 선수 팬입니다...그래서 이번에도 진로 선수질때..와 감충 맹독 사기

해병2부대를 3초안에 녹이네..."이러는 말도 안되는 걸로 징징거리며 세균류 하향을 외쳤고...

후에 세균류 컨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됬습니다...임재덕이 언덕짤짤이로 질댄 "해탱의토 갖추고 자리 잡으면

못이기네..못이겨 개사기"이러다가 테란이 자리잡기 전에 싸먹어야 한다는걸 알게 됬습니다...일벌레가

아닌 병력을 째면서...ㅜㅜ  양준식이 황강호 한테 질때는 역장 쓸모없네라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방송경기 보면서 래더경기 질때 징징거리기를 많이 했는데..방송경기 보면서 징징대는건...

자기좋아하는선수 지면 뭐 너프해달라는 바보라는걸 인증 하는거고..래더에서 진다고 징징대면...연구하거나

연습하지도 않는 게으른 투덜이 라는게..3종족 하게 되면서 알게 된 점 입니다...

징징 댈수도 있죠...어떤 전략이 강세이거나 어떤 종족에 힘들어 하면...하지만 그런점은 언제든지

극복할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복붙하냥께

ㄴ 전 종족 게시판에 나의 참회의 글을 올리는 중 ㅜㅜ

음청 징징댔구마잉

깨달앗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