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뼈와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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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3 11:02:54 KST | 조회 | 409 |
제목 |
오픈시즌 테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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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최강이었던 때 바야흐로 테란의 시대에 나는 테란이 궁금해서 테란으로 플레이를 해봤다.
그당시 계급은 플레티넘으로 테란의 구조를 모르던 나는 다수 병영과 기술실을 지었다.
이윽고 해병과 불곰이 나오자 나는 그냥 견제차 공격을 가봤다. 어? 입구가 저절로 벌려지는것이었다.
뭐지? 난 그냥 스팀팩을 쓰고 어택땅을 찍었을 뿐인데. 광전사와 추적자가 춤을추며 어우러져 사라지는 것이었다. 파수기도 처절하게 역장을 펼치고 있었지만 시간끌기용도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그냥 견제만 하러 갈 뿐이었는데 결정타가 된것이었다. 다음판도,, 그 다음판도 역시나 견제를 하러 갈 때마다 이겨버리는 것이었다.
견제만 해도 상대편들은 그것이 결정타 였던 것이다.. 이 암울한 시대속에서 살아가는 토스와 저그들이 불상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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