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종자의 공개 처형을 진행한다"

태풍 '메아리'가 국내에 상륙한 기념으로

 

테게에서 암같은 존재인 잉요의 글을 한순간에 '메아리'로 만들어버리겠다.

 

네녀석과 나는 마치 사자와 호랑이처럼

 

서로의 영역에 침범하지않았지만 이번만큼은 '정면대결'을 피할수는 없겠구나.

 

네녀석이 그랜드마스터리거인것은 익히 들어 알지만 아직 위계서열을 가리지 못하는 네 녀석에게

 

경기시작전 갈아입을 팬티를 준비하는 것. 부모님께 문안인사드리기, 신께 기도하기

 

이 세가지는 꼭 해놓길 권하는 바이다.

 

오늘 이 형께서 친히 너를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직행열차'로 보내주도록하지.

 

맵은 공평하게 GSL예선맵인

 

1.젤나가동굴

2.금속도시

3.무너진사원으로 가도록하지.

 

불만은 없겠지?

 

프로들을 배출하는 예선맵인데 별 불만은 안가질것이라고 믿는다.

 

자 판은 열어졌으니 슬슬 시작해보도록하지.

 

오늘 밤 10시 어떠한가 애송이?

 

"쫄리면 뒤지시던가"

 

 

 

옵방이징? 공개처형이면

글자체는 찰지군
지지마요~ 그러면 테게에 저징징드랍이 오는수가...ㅋㅋㅋ

아 글 진짜 웃기게 잘 적으신다 ㅋㅋ

ㅎ

이거 오늘 하는거임 안하는거임?? 구경 가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