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isis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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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4 16:32:07 KST | 조회 | 285 |
제목 |
짬을 내서 플엑에서 글을 보면; 중학교시절 점심시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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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점심시간때 도시락 다 먹고
킹오파94 95 시절때 누가 누가 더 쎄 누가 사기야 라고 말하는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물론 그때는 낭만이라도 있었죠. 그래도 서로 존중은 해주니
하지만 여기 플엑에서 글을 보면 무슨 테란게시판이 타종족스트레스 풀러오는 게시판 같이 보이고
다짜고짜 반말을 하지않나;;;
만약 오락실 시절때 반말로 뒤에 벽보에 가령
"XX고등학교 XX 얍삽이 쓴다" 이렇게 쓰다가 걸리면 죽통돌아가거나 삥뜯길텐테;;;;
온라인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게 너무 많아 보이네요.
확실하게 테란 저그 플토 다 해본 결과
장단점이 다르네요. 저그로는 빌드 몇개만 알면 플래 그냥 찍습니다.
제 동생 스1때 저그했는데 배치 5승0패로 작년시즌 플래갔죠. 1주일만에 다이아 찍더군요.
제가 저그했을때는 스1때 저그가 초보였는지 3승2패 골드를 찍고 플래까지는 무난하더군요.
그 후로 프로토스 잡기 어렵더군요.
저테전은 클랜동생 다이아와 하면 40%승률은 내니 플래티넘급은 되는거
프로토스가 하기 어려웠습니다. 스2에서 테란잡기는 그럭저럭인데 도저히 저그를 못이기겠더군요.
스1이랑 달리 더블넥할때 심시티를 할줄 모르니;;; 한계가 보임.
4차관도 할 줄 모르고 커세어 다템하듯 불사조 견제후에 앞마당먹는 플레이하니 골드까진 무난
테란은 제가 배치를 2승 3패 받았습니다.
메카닉으로만 플토 떄려잡을려다가 배치게임해보면 알지만 토스유저들 레벨낮으면
빠른공허 아니면 4차관이 대세죠
빠른공허를 도저히 잘못막아서 그런지 2승3패
실버에서부터시작했습니다. 100전을 해서 플래티넘왔는데 저그한테 연패;;
플래부터는 저그잡기 어려웠습니다. 작년에 한창 유행인
메카닉으로 저그잡기 해서 다이아 찍고 다이아에서 또 연패하더군요. 감충때문에;;
그래서 마린위주 하다 보니 스1 산개랑 달랐기 때문에 곤욕치루다가 이정훈 동영상보다가 따라하다가
늘어서 다이아찍고 마스터 찍게 되었네요.
제 동생은 팀겜으로만 프로토스를 접했지만 사람마다 느끼기 다른거가지고 징징대는거 아니라고 보네요.
스2 한지 1달만에 저그로 마스터 찍는 사람도있는반면
제 친구처럼 테란으로 골드 찍다가 저그로 다이아 찍다가 테란해서 플래로 떨어지는 사람등
사람마다 체질 다르듯 모두 다른것인데 무슨 중딩때 킹오파 시절 쿄 얍삽이, 하이데른 얍삽이
이렇게 말하는 애들과 다를바없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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