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원병영 더블 후에

다야 중위권인데요 제목대로 병영더블 후에 앞마당으로 사령부 내릴때요, 3차관으로 테란 입구 틀어막고 파수기로 잘라먹는 토스가 상당히 까다롭네요... 스팀업 이후에 내려가긴 하는데 계속 잘라먹히고.. 

고수분들 이런토스 뚫는 방법 없을까요?

마스터 1500점 입니당
1병더블후에 3가지로 나뉘는데요

2병을 올린후 2가스바로먹으면서 유령테크를 타서 타밍러쉬를가던가

빠르게 2가스를먹고 2,1,1 빌드를타서한방을 노리던가

2병을 먼져올린후 2가스를 먹으며 버티다가 의료선을 나오면 밑으로 병력을 나눈다음에 싸먹는식이 있는데

갠적으로는 3병이 더좋아요 2,1,1은 막히면 다음타가 답이없기때문에요 유령도 적이 로봇 올린후 빠르게 거신가버리면 뚫기힘들거든요

도와드릴 실력은 안되지만, 3차관 타밍전에(사령부 완료 안되더라도) 병력 다내려가서 벙커짓고 대기하구, 공격오면 막으면서 앞마당 활성화시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 사령부를 안내리고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하니가여..

전그래서 추적자 초반에 찌르기오는걸 보면, 불곰미리 앞마당쪽에 놔두고, 추적자가 찌르러올때, 실드깍이고 튀려고한는 앞에막아서 잡으려고 노력합니만..

그냥 상대보다 한타이밍 빠르게 행동하면 되지않을까요?

걍 gg치고 빠르게 다음게임

제일 베스트인것은 의료선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겁니다
그냥 돌파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손해 많이 봅니다. 의료선으로 다른곳에 내리셔서 앞마당에 있는 병력을 싹 정리하세요. 앞마당에 병력이 많다 싶으면 의료선으로 견제 떠나는게 좋습니다
타이밍 놓치면 프로토스가 분명히 앞마당을 먹었을것이기 때문에 물량이 쌓여서 이길수가 없게 됩니다.

다들감사합니다 역시 의료선이 답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