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백원을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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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6 11:33:08 KST | 조회 | 528 |
제목 |
후반에 테란이 플토 상대로 해불밖에 못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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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유닛 - 추적자에 발립니다. 게다가 바이킹을 제외하고 모두 마나가 있기 때문에 고기 체제가 갖춰지면 힘을 전혀 쓰지 못합니다. 추적자를 이기려면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를 깔아야 할텐데 그것도 환류에 펑펑 터지고..
바이킹은 상관 없지만 의료선도 마나가 있기때문에 유령을 보호할 지상유닛이 바탕되지 않으면 환류맞고 골로가기 십상이고요.
메카닉 - 현재 메카닉 제일 쓰기 어려운게 프로토스전입니다.. 예전엔 토르 250미리가 나오자마자 사용 가능했고 재사용쿨타임 식이여서 프로토스전에 매우 쓸만했는데 현재는 플토전에서 추미만큼이나 안쓰이는 스킬이 되었음. 토르나 공성전차는 초중반의 해탱이나 리페토르를 제외하곤 후반에 프로토스 병력이 쌓이는 시점에선 힘을 거의 못씁니다. 카운터 유닛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특히 불멸자를 250미리로 잡았는데 마나사용으로 바뀌면서 마나 모으는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데다 모아도 환류 쳐맞고 못써먹는 지경에 이르렀죠. 토르와 공성전차 조합의 제일 큰 장점인 매우 강한 공격력이 250미리 봉쇄로 인해 불멸자에 탈탈 털리게 되었습니다.
화염차는 매우매우 쓸만한 유닛이고요. 고라화동이 대표적이죠
병영유닛중 사신 - 그냥 프로토스전에서 정찰용으로 한마리만 뽑는 놈이죠 뭐 설명을 해야 하나요
추적자 나오는순간 피50주제에 가스 50 쳐먹고 생산시간 45라는 매우 비효율적 유닛으로 변함.
이리되면 남는게 해병 불곰 유령 화염차 바이킹 의료선(지상유닛이 있어야 함) 밖에 안남는데
뭔 해불밖에 안쓴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생각도 없이 해불만 쓰니까 쳐발린다는데
다른것중에 제일 효율 좋은게 해불이니까 그것밖에 쓸 수 없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래도 돌광 상대로 화염차 쓰는건 생각좀 해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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