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류 치즈?

밑에 글 보니까 대충 선기술실을 달고 두번째 병영에서는 꾸준히 해병을 찍어주는 빌드인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그 빌드를 스스로 생각해서 써보긴 했었죠

근데 반응로 2병영은 올인이 아니고 압박이고, 공허 대비도 되고 반응로의 긴 타이밍 때문에 선반응로를 하는 이유도 있고 여러모로 선 반응로는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선반응로가 아닌 기술실을 갔을 때의 2병영은 사실 들어오는 자원에 비해 병력 생산이 적게 될 수 밖에 없고

한타이밍 놓쳤을 시 그 후에 반응로를 단다거나 하는건 무의미해지는게되고

그리고 후속병력에 충원 때문에 그다지 좋은 빌드 같지는 않아요

상대가 1관문 멀티 정도하지 않는 이상 충원 병력 양 때문에 금방 전세가 뒤집어 지거나 역공을 막기가 힘들거고

해병 숫자가 적고 양산 체제가 구축되지 않기 때문에 공허에 취약할 것 같아요.

상대가 2관문만 해도 충분히 막기 쉬운 체제인듯 싶어요

근데 그렇게 선 기술실 한 후 일꾼을 다수 동원하나요?

이런글 쓰시려면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3181795

읽어나 보시고 쓰시는게 좋겠네요.

일단 퍼플류2병영은 치즈하라고 만든게 아니신거 같긴합니다.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기술실이 엄청 빨라서 자극제가 빠른게 핵심입니다.

두번째 병영이 반응로구요.

또한 7해병 2불곰이 진출하는 마카류와 비교할 때 같은 타이밍에 일꾼과 해병이 1기 적은 대신 사신이 있습니다.

괜히 딴지걸긴 싫지만 말하시는게 논지가 좀 어긋나있네요
사신정찰후 빠른더블이고 2번째병영을 숨겼을때 치즈를가볼만하단 말입니다
그리고 선기술실 2병영류가 공허에약한건 반응로를 늦게달았을때고 실제로 선반응로더블보다 해뱡수가 그리 차이나지않습니다

게다가 퍼플류는 마카류와비교해도 해병수는 한기밖에차이나지 않지요
사신정찰로 우관파악이라도하면 못막을이유가없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