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대비 행요는 말도 안되고

감지탑은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애초에, 정면전투를 피하는 빈집털이를 깔끔하게 막을 병력을 두고 진출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얼마나 본대가 돌아오기 전까지 시간을 벌어주고 피해를 적게 볼 수 있느냐가 관건일 뿐이고요.

그런 의미에서는 감지탑이 상대 의도를 빠르게 파악해서 급하게 회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곘네요

여기다가 여러곳에 일꾼을 퍼뜨려서 상대 빈집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하고요.

행성요새는 빈집 방어는 될지 모르지만 행성요새에 들어가는 자원을 버리는게 되니까 힘든 제안이고요

공성전차 두기 둘 바에 행성요새를 짓겠다 라고 하지만, 공성전차는 빈집 안오면 움직이면 되니까요.

프로게이머들은 멀티에도 행성요새 대신에 궤도사령부를 통하여 자원 극대화를 하는 마당에,

다른 멀티 지역이 지으면 자원 채취를 할 수 있는 행성요새를 앞마당에 하나 더 짓는건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의 경기에서는 상당한 자원 낭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빈집대비는 어쩔 수 없이, 심시티+소수병력+감지탑 정도로 밖에 해결 할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애초에 뮤탈이 다수 모이기전에 타이밍 러시를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감지탑이 의미없는 것이 감지탑 범위가 그렇게 효율적이게 적을 재빨리 포착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넒이는 넒을 지는 모르지만)뮤링의 경우 감지탑에 감지되자마자 바로 앞마당에 도착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좀 빨리 빈집 의도를 알아챈다고 해도 돌아갈 수 밖에 없지만 돌아가도 저그는 손해 아니죠 빈집간 뮤탈 잃을리가 없을테고 저글링 몇십마리 잃는 건데 이게 저그한테 손해는 아니죠 토스나 테란이 빈집간다는 것이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저그의 빈집 효율은 말그대로 사기입니다. 개 사 기

감지탑 지을돈으로 벙커나 터렛 그리고 방업과 방어건물타워 사업누르는 것이 오히려 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빈집 올때마다 감지탑 매번 부서지거든요

빈집에 뮤탈까지 가면 테란 진출 못 막는 다는 개소리하는 저그들 보면 이렇게 말 해주고 싶네요. 님은 점막 안 넒히시죠? 점막 깨부시면 꺠부시는 즉시 점막이 없어지는줄 아시나봐요?

그러면 대군주 넓히기로 의료선드랍확인하는것도 아무의미 없는 짓인듯
그리고 병력 출발한지 오래되어 본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만큼 본진에 병력 모아져있다고는 생각안해봄? 저글링이야 그정도 해병과 감지탑으로 커버가능할텐데요.
뭐 뮤탈이야 쌓이면 답없는건 사실이지만.

에뿌낄라// 그건 경우가 다르죠. 맨날 점막위에서만 살다 보니 점막위 저그 이속이 얼마나 사기인지 모르나 본대 저그는 인식함과 동시에 저글링 달리면 다 싸먹을수 잇잖아요. 상대방 앞마당에서 입막하거나 그런경우 아니면 이속떄문에 다 먹던대요 테란은 자극제 먹고 달려도 이미 뮤탈이 다 털고 나가고있고

해병이 점막위 저글링 이속 정도가 되면 테란이 다른거 안뽑고 해병만 뽑아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