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논쟁...

그냥.. 테란들의 투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본진에 병력을 두기에는 아까운데.

본진에 병력은 없어도 빈집은 막아야한다? 이런 논리같네요.

 

테란들이 자주쓴느 의료선 드랍도

가촉 한두개 정도로는 완벽히 막기는 힘들고

결국 소수의 저글링 맹독충이나 감염충이 있어야 막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료선을 잡는것도 아니죠.

 

어째든 본병력이 본진에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기습적인 본진

공격을 막으려면 방어타워나, 건물심시티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소수라도 병력이 있어야 하지요.

 

타종족에 비해 분명히

방어하기 쉬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게 테란이고

순간적인 컨틀롤은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종족도 아닌데..

 

감시탑 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본대 병력이 진출할때 보급고를 미리 들고, 내리고 컨트롤만

부지런해도 분명히 피해는 적어 질텐데요.

 

유닛의 벨런스 논쟁도 아닌 빈집이 사기다라니.. ㅡ.ㅡ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ㅎㅎ의료선값도 안들이고 빈집이라니 사기저글링

저그는 컨트롤 뭐함 어택밖에 더하냐 ㅋㅋㅋㅋㅋ

저그는 분명히 산개 컨같은게 필요 없으니 교전할때의 순간컨트롤은 적지만, 꾸준한 펌핑, 점막 생성 등 분명히 전체적으로는 태란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밀어야지 하고 본대 진출할대 보통 랠리 본대에 찍는대 보급고 들어노면 같히잖아요. 그리고
갑지탑 지으라고 하는대 감지탑보다 더 많은 범위를 저그는 점막으로 보고 있잖아요 감지탑은 점으로만 보이는대 저그는 시야에 들어오잖아요. 애초에 이런글 테게에 올라오는거도 이해가 안되는대 왜 저그 프토 유저가 테게와서 징징징인가요 벨게가서 논쟁이나 하시지

보급고 들고 내리고가 쉬운게 아닙니당 ㅎㅎ

그러면 최지성, 정종현, 이정훈 선수는 저글링 난입을 왜 당하나여

보통 한타싸움갈려고 병력이 나가게 되면 충원 병력 랠리를 밖으로 찍기 때문에

보급고 내려야 되는데 그사이에 저글링이 빛의 속도로 들어오면 답이 없어여

저글링 보고 헐 ㅅㅂ 보급고 올려야지 생각하고 나서 올리면 이미 못 올림

보급고 올리고 내리기가 조작은 쉽긴 하지만... JYrobotics 님 말씀대로 마음먹은만큼 막 잘 안되죠 ㅋㅋ

벙커링막는것도 마음먹은만큼 잘 됨
화염차난입막는것도 마음먹은만큼 잘안됨
맹덕이 마린에 꼬라박는것도 마음먹은만큼 잘안됨
뮤탈로 공성전차 짤라먹는것도 마음먹은만큼 잘안됨
조작은쉬운데 마음먹은만큼 잘안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