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광집정관에 EMP맞춘 토르 써보세요.

어차피 토르는 절대다수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3~4기 정도 바리케이트로 쓰는거나 다름없는데 잘 모아서 EMP  범위안에 가급적 다 몰아넣고 한방만 쏘고 싸우면 환류에 200 깎일거 100 정도만 깎이고 교전 시작하게 되서 꽤나 이득임.

 

폭풍 떨어져도 광전사에 완전 둘러싸인 형태만 아니라면 뒤로 무빙하면서 광전사 체력을 같이 갉아먹을 수 있구요. 유령 4기 기준일때 EMP 3방은 더 쏠 수 있으니 환류가 토르에 떨어진 직후거나 폭풍 노리면 고기를, 환류를 아껴서 유령 스나이핑하려 하면 달려드는 광전사 집정관에 쏴주고 시작하면 됨.

 

물론 해병유령은 토르 뒤에 펼쳐지는 식으로 싸워야지 절대 토르 앞으로 나서면 안됨!

 

저그전때 연습하신 산개를 탱크가 아니라 토르 뒤로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생각보다 분산된 해병은 폭풍에 빨리 녹지 않음. EMP라도 먼저 맞췄다면 거의 필승인거고.

 

집정관이 사거리가 길어지긴 헀어도 토르 뒤에 위치한 해병을 자유롭게 팰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집정관이 토르에 별로 데미지를 못주는 타입이라 생각보다 오래 버팀. 돌진광전사가 토르를 녹이기 전에 해병이 돌광을 먼저 정리해주면 필승그림 나와요.

 

건설로봇 좀 끌고나와서 리페어 붙여도 좋긴 한데 이건 토르위에 폭풍 써버리면 퇴갤해서 문제; 

 

고기나 집정관 상대로 토르 소수섞어서쓰는거 괜찮죠 예전에 어디서 비슷한글 본거같긴한데 기억이잘안나네요..환류를 대신맞아줄수있어서 유령생존률도올라가고요

토르비켜! 불곰무빙샷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