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추천 빌드!

테테전은 유행따라 래더에서 빌드가 많이 돌고 도는 것 같은데, 요새는 화염차 드랍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과거에는 화염차 드랍 후 밴시 콤보가 유행했는데, 요즘에는 그 콤보 또는 화염차 드랍 후 더블 그리고 메카닉으로 많이 가는게 유행인듯해요

따라서 그것에는 사신 더블 그리고 메카닉 빌드가 가장 좋은 빌드인 것 같습니다.

방송경기에서도 몇 번 나온 빌드인데요, 바이오닉 하듯이 사신 한마리를 뽑고 사령부를 지어주시고

군수공장을 올려 스왑을 해주시면서 가스를 추가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사신은 상대 본진을 바로 올라가는 것보다 일꾼을 동원해서 정면에 해병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정면에 해병이 적다면 언덕에 배치해두었다는 뜻이므로 일꾼+사신으로 정면으로 해병을 제거하시고 정찰을 가면 됩니다. 그전에 사신을 들켰다면 무조건 언덕에 해병을 배치함으로 미리 뽑아두었던 해병 한기나 일꾼과 함께 정면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이때 최우선 목표는 정찰입니다. 일꾼이나 해병을 잡기보다 죽더라도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죽는 것이 관건 입니다.

일단 스캔 또는 화염차로 정찰해서 군수공장 기술실에 불이 돌아가면 거의 화염차 드랍입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스왑한 군수공장에서 지옥불 화염차를 준비하면서 우주공항을 올립니다.

사실 기존의 체제에서는 해병과 공성전차를 위주로 화염차를 막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화염차의 강력한 화력 때문에 일단 떨어지는 경우 화염차가 무시하고 일꾼을 잡는 경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나오곤 했죠.

그러나 지옥불 화염차를 준비하면 상대 화염차 죽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아무 피해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미리지어놓은 사령부로 멀티를 먹고 메카닉을 가주시면 됩니다. 덤으로 역 화염차 드랍을 가주고요.

화염차 드랍이 올 타이밍에 대게 바이킹도 나오기 때문에 의료선도 잡으시면 되고요.

상대가 화염차 드랍이 아닌 단순 멀티를 준비하는 경우 엇박자로 화염차 드랍을 가고 계속해서 화염차를 뽑아서 견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상대가 멀티를 생각하는 경우, 주력 병력인 공성전차를 뽑지 않고도, 즉 방어에 자원을 먼저 투자하지 않고도 화염차만 계속 찍으면서 견제하면서도 멀티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체제가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염차가 일반적인 타이밍 보다는 늦지만 갖추어지는 순간 상대는 본진과 멀티를 비우지 못하기 때문이죠.

다만 상대가 멀티가 아닌 본진 해병 공성전차 바이킹 또는 의료선이라면 조금 약한 빌드일 수는 있습니다.

이때에는 바로 공성전차와 모드를 준비해주시야 합니다.

메카닉은 좀 지루하고 힘듬 ㅠㅠ

염차드랍은 멀티테스킹이좋아야하는데 ㅈ ㅓ는 떨어져서 그냥 잘안쓴다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