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한니발프라임의 메카닉 - 분석

전략 자체는 꽤 깔끔한 메카닉 운영이었습니다

 

테게에서 그동안 연구되던 화탱+유령+바이킹 조합 자체의 화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잘 알 수 있는 경기였죠

 

막판 그 불리하던 경기를 장민철의 단순 우회,  바이킹이 거신을 놓친점, 장민철선수 미친 환류컨으로 패하긴했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다른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멀티를 2개나 먹고 군수가 3개밖에 없었는데, (물론 반응로 우공과 기술실 병영은 있었죠)

 

업그레이드도 전혀 못돌렸고 말이죠

 

근데 자원이 안남더라구요 일꾼도 충분했는데..

 

그 이유를 저는 지나친 바이킹 숫자와 유령숫자에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이킹이 2줄까지나 있었고 (거신이 아무리 많더라도 지나쳤음)

 

유령이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했나하는생각이드네요

 

아무리 가스가 100으로 줄었어도 그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전혀못돌리고

 

가장 중요한게 생산 인프라를 전혀 늘려놓지 못햇습니다

 

기동성이 떨어진다해도 토스병력움직임만 놓치지않았으면 교전을 잘못했더라도 충원병력과함께 버틸수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아쉬운한판이었네요

 

 

유령숫자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EMP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니까요. 바이킹수랑 군수공장수 업그레이드 못한거랑 컨 실수가 문제였다고 보내요. 여튼 아쉬웟습니다. 첫 교전에서 강력했는대요

ㄴ흠..글쎄용 유령이 2가만 적어도 군수가 5개였을텐데요; 집정관이 많았던것도 아니고 emp한방이면 실드는 거의다 벗겨나가는상황에서 유령이 10기가까이나 필요했나 하는 생각이네요

유령 6마리였구만 뭔소린지

마지막엔 좀 잡혔고 중반에 한타 테란이 압승할때 한줄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말투 싸가지없네요 ㅡㅡ

클린바이트 말투가 좀 ;;-_-

인프라를 군수공장 7~8개까지 늘리면 토스의 회전력을 한타교전후 인프라 돌리는거 한번 참으면 화력으로 밀더군요
유령이 메카닉에 많이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한줄정도면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바이킹이 없으면 공허에 털려서 그정도는 유지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