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늘리는 타이밍이 어떻게 되나요?

음 도저히 감을 못잡겟네요...

어떤 상황에서 생산건물을 늘려줘야돼나요?

생산시설을 늘리는것은 타이밍입니다 그걸 잘 알고계셔야 제때 건물을 늘려 줄 수 있어요
초보가 그걸 알기에는 너무 막연한 감이 있기때문에 2가지로 요약해 드립니다.
첫째 : 자신이 병력을 꾸준히 생산하는대도 불구하고 자원이 남는다 ->필요한 생산시설 추가
둘째 : 현재 가지고 있는 병력이 상대방의 러시를 막을 정도이다. -> 병력 생산을 중지하고 생산시설 추가(두번째 상황은 주로 다야~마스터 급)

둘째 경우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주로 더블을 시도했을때
일정 자원수급까지 일꾼을 찍어주고 적절한 일꾼수가 될 경우 생산시설을 늘리는 경우인대요
ex) 1병영 더블, 1관문 더블 3관문 파수기 더블, (저그가 플토의 더블을 확인할 시 해처리 늘리는 것 등.) gsl을 보시면 흔히 말하는 배째는 타이밍이 선수들마다 있습니다
배째는 이유라면 상대보다 잠시동안 병력이 적지만 배째고 나서 생산되는 병력은 상대를 압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플레이를 저격하기위에 더더욱 배를 불리거나
(상대 따라하기) 오히려 쥐어짜서 상대방의 병력이 폭발할 시점에 앞서 공격
(ex 3차관 1우관 3병영 러시 4차관 러시 3바퀴 24링 등등) 이러한 것들은 리그를 올리시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대처와 판단이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GSL을 보시면서
타이밍을 익숙하게 잡는것이 중요하지요. 5분55초 진화장이라던지 말이죠. ㅎ
(여기서 5분55초에 진화장이라는건 게임플레이 5분55초에 진화장을 지을 경우 암흑,공허,벤시등을 다 막아낼 수 있기 때문입지요 ㅋ)

그냥 첫타를 막거나 첫타를 갔을때 인구수 막힐때 늘리시면 댈듯

뭘어렵게생각하시나 그냥 돈남으면올려요 프로게이머될것도아니고 왜 다들 남따라서만하는지.
뱁새가 황세따라가다가 다리찢어지지.

마린뽑다가 인프라 생산력이 부족해서 돈이 남는다싶으면 그때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