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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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3 03:26:22 KST | 조회 | 426 |
제목 |
아무래도 저그한테 밤까마귀 써야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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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되겠다 생각든 부분은
바이킹때문
무리군주가 바이킹으로 대처가된다?
이건 저그가 하는 소리고
바이킹이 무군에 카운터일뿐
무리군주를 갖춘체제에 대해선 그닥 힘을 쓰기가 힘든 유닛
게다가 바이킹 자체에 대해 역대응하기가 저그입장에서 쉬운 편이지
모아놓은 뮤탈과 변태보류한 타락귀, 감염충까지 쓸건 넘쳐난다
바이킹만 제압하면 설령 지상군이 전멸해도
물러나는건 무조건 테란이 되야 하는 상황
테란이 병력 피해없이 이길정도로 거의 조공수준의 병맛 전투를 펼치지 않는이상
저그는 매 교전마다 거의 무조건 멀티방어에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다
이점이 군락저그 상대로 테란이 암울한거
아무리 생각해도 바이킹은 아닌거 같음
가스압박 제대로받고
쓰레기에 가까운 추적미사일이라도
바이킹보단
보통 무리군주를 중심으로 한 군락단계 저그한테 효과적이라 생각함
써보지는 않고 하는 얘기고
이제 저그랑 장기전 가서 군락 보게되면
바이킹 배제하고 추미 밤까로 가야겠음
밤까마귀... 밤까도 느리고 추미도 느리고 사거리도 짧고
아 토스가 우주모함 떠올리면 드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네
그래도 생각하건데
밤까마귀 이상의 것이 없음
바이킹에 비해 장점이
체제변환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거임
가디언같으면 사업골리앗하고 베슬때문에 생각도 못할텐데
스2에서 주어진건 중장갑한테 데미지 50%밖에안들어가는 토르랑, 던져봐야 죽지도 않고
마나 꽉채우고도 1발밖에 못쓰는 멋진 추미뿐
이거라도 써야지 어떡하나 그럼
그정도로 군락저그 상대로 테란 암울하다는 얘기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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