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뮤탈 효과적으로 상대가능한 수단이 있어야된다

중소규모의 뮤탈리스크에 대해서는

현재의 해병과 미사일포탑이 확실히 매우 효과적임

 

그러나 저그가 뮤탈 안꼴아박고

계속 쌓아나가면 어느순간

 

뮤탈리스크 자체가 재앙이 됨

 

포탑 서너개로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면

해병이나 토르가 상주해야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저그전이 지옥이 되버림

 

포탑을 제2, 제3확장에 생산건물까지 둘러쳐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토르와 해병은

뮤탈이 얘네랑 싸워주면 좋지만

어느 미친 저그가 얘들 정면으로 싸워주나

 

지상, 공중의 차이를 십분 활용해 아주 개염병을 털어대지

 

 

 

 

토르가 사거리가 길지만

지상유닛인데다 결정적으로 너무 느려터지고 비싸서

1:3 이라면 토르가 괜찮지만

 

뮤탈이 24기 쌓였을때

토르가 8기 있어야된단 얘기는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음

그렇게 토르 모으지도 못하지

 

밤까마귀 추적미사일이 통할 것 같지도 않고

 

 

 

요즘 드는 생각은

바이킹과 토르가 공격타입이 뒤바뀌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듬

 

바이킹이 경장추뎀 + 스플래시로 가고

토르 대공이 단일대상 중장추뎀으로

 

 

 

 

오죽 모인뮤탈 답이 없으면 이런 생각까지 할까

저그는 뮤탈 못모으게 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

 

 

아니 기본적으로 못모으게 하는데

그건 별개의 문제 아닌가

뮤탈 쌓이면 답이 없는거 이걸 두고 말하는거니까

토르 해병이면 뮤탈 상대가 충분하긴 해요
못모으게 하는게 운영이라고 생각하네요

ㅇㅇ 저도 뮤탈쌓이는게 무서워서 지속적으로 진출해서 소모전해줌

님 군수공장엔 토르라는 유닛이 안보이는지

ㄴ 본문에 토르란 단어 안보이심?

뮤탈 쌓인 이후로는 확실히 답이 없어요. 안모이게 하는게 운영이라는데... 전 솔직히 이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블자측에서 추격미사일을 그래서 준것 아닐까 싶은데...추미 알파시절 이후 너무 너프된게 문제...

바이킹과 토르 공격타입을 바꾸시면 무군은 뭘로 막으시려고요.

걍 108번뇌를 참으며 108터렛을 둘러치세요.

일단 추적미사일은 답이 안됨 뮤탈이 가속이라도 늦으면 모르겠는데

밤까마귀도 뮤탈보다 많이 느리고, 추적미사일도 뮤탈보다 느림
게다가 사거리도 짧음
괜히 억지로 던지려다가 주변 아군까지 피해입기 십상이고



앞마당 밖에 없는 타이밍의 뮤탈은 상대가 가능한데

2멀티 타이밍에 축적된 뮤탈리스크가
2멀티 4터렛 짓뭉개버리고 털다가 토르해병 오면
빠지거나 본진 생산건물 털고 뭐 이런 그림이 반복

이걸 어떻게 할 수가없음

해병으로 쫓아내면서 예상경로에 다수토르를 두면 모를까
그것도 안됨 정말 토르가 너무 느려터져가지고

제일 큰 문제는 이렇게 뮤탈때문에 해병토르가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전부 저그가 더욱더 째고 확장가져가서

뮤탈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승기가 저그쪽으로 계속 기울어간다는거임

아맞다 감지탑 지어놓으면 꽤 좋아요

아예 2, 3멀티에 건물방업포탑 도배를 해버려야 하나

ㄱㅊ 테란도 시즈탱크 한 10기쌓이고 해병이 백업해주고있으면 저건진짜 어떻게잡냐 라는소리가 나옴

ㄴ 무군 감염충이 씹어먹지 않음

현상황이 저그의 완성된 체제에 오히려 테란이 마땅히 내밀 카드가 없는 그럼 느낌임
원래 체제변환이 쉬운 저그가
테란의 완성된 조합을 깨기위해

이 조합으로 들이밀었다가
저 조합으로 들이밀었다가 이런식으로 흔들어야 맞는거 같은데

지금 상황은 반대로 보임

뮤탈이 일단 16기정도만 쌓이면 어휴

먼소리임 뮤탈 24개 토르 2개로도막음

뮤턀에 투자할 가스를 맹독이나 감충에 사용하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진출해서 해병과 맹독 또는 감충과 바꿔주는 플레이가 필요한거죠..

뮤탈 24기? 토르 3기만 있어도 점사 당하는 순간 원킬나서 안덤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