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은 어느정도 쓰는 상황이 자원밸런스가 맞음

가장어려움 컴퓨터 상대로 2:2 해보면

정찰필요성이 컴퓨터 상대로는 별로 없으니까

중요한건 물량폭발

 

스캔따위 무시하고

모든 에너지를 지게차소환

 

그렇게 경기끝나고 자원상황보면

같은 편 토스랑 비슷한 일꾼수로

자원은 압도적으로 많이 먹은걸로 나옴

 

 

이 얘긴 궤도 에너지를 전부 지게차로 쓰면 언밸에 가까울정도로

테란 자원수급이 좋단 얘기고

스캔에 일정 비율 소모할 것을 감안해야

자원수급력이 다른 종족이랑 맞아 떨어지게 만들어 놓은거 같음

 

 

 

문제는 스캔의 효용인데 이걸로 상대 빌드를 예측하는건 사실 어렵지 않나

스캔으로 완벽하게 파악하기가 사실 많이 안나오던데

 

예를들어

암기나 우관 준비하는 토스만 해도 지금까지 스캔으로 알아낸거는 손에 꼽을정도

아니 딱 한번 뿐임 그 한번도 암흑성소가 보인게 아니라 황혼의회가 걸려서

암기일 수도 있다 싶었는데 진짜 암기였을 뿐 그게 빠른 고위기사나

수방돌광 일 수도 있었음

 

외려 기만당할 수 있다는 위험까지 고려하면

타종족 초반정찰에비해 이게 그리 유리한건가 싶은데

 

 

정작 스캔이 유용하게 쓰일때는

병력 진출시 적병력 상황이랑 위치 알아낼때가 제일 유용하게 느껴짐

초반엔 솔직히 토스의 시증 저그의 라바펌핑같은 빠른 일꾼충원 수단의 일종인데
이게 중후반가서 마나가 쌓이고 사령부가 많아지면 사기로 변함
꿀네랄 같은 경우 지게차 네다섯개 한번에 떨궈놓으면 미네랄 2천은 우습죠..

플토랑 저그는 그 스캔마저도 없는데요?

그리고 스캔은 디텍팅 감지할때도 쓰자나여

테란입장에서 점막종양이 시야역할도 하는거 존나 거슬리는거 암?
감군 관측선 나오기 전타이밍에 저그토스가 그러듯이
테란도 스캔 아닌 일꾼 정찰에 더 큰 비중을 둠

상대 체제 확인용도로는 스캔을 믿을 수가 없기때문에

관측선 감시군주는 일단 띄우면 체제 완전히 훑을 수도있지
테란은 그 타이밍에 건물 띄워서 보내는거 아니면
스캔으로는 여전히 상대 체제 어떻게 되가는지 확인하기 어려움

그리고
스캔이 감지기능 있는거랑 본문이랑 뭔상관임?

감시군주 관측선에비해 탐지기로서 밤까마귀의 열등함 까지 설명해야되나

ㄴ 밤까마귀가 활용성 더좋은데요?

국지방어기 = 추좆자 병신에 자동포탑까지 아이쿠야 관측선보다 존나좋네요

초보토스/그럼 님들 밤까 가져가시고 테란 우공단계에서 관측선주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캔으로 봐도 모른다고 지랄하면

다른 종족은 그냥 굶어 뒤질까?

역시 테뻔뻔은 답이 없다

스캔으로 봐도 모르면 입구 막은 테란이 뭐하는지는 하늘에 기도를 해야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