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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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8 14:01:27 KST | 조회 | 464 |
제목 |
무군 vs 바이킹 바이킹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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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입장 생각하기야 어려운게 일반이지만
저그가 생각없이 잘 말하는게
무군은 바이킹으로 씹어먹으면 되지 않냐는건데
무리군주를 간 저그는
감염충도 있고 뮤탈도 있고 타락귀도 있음
이것들 뭐 억지로 갖춰야 하는게 아니라
땡 무리군주간게 아니면 자연스럽게 갖추고 있는 것들인데
감 뮤 귀 전부 바이킹 요격에 효과적인 유닛들이라는거
가뜩이나 무군아니면 저그전에 바이킹 1대이상 뽑지 않는 테란이
무리군주때문에 부랴부랴 항공기 업 누르면서 우공 늘리고 바이킹 양산 들어가봐야
바이킹만 가지고는 무군체제를 완전히 봉쇄할 수가 없다는거임
괜히 어설프게 업도 안된 바이킹 섵불리 들이대다가 업뮤탈에 따먹히기나 하지
게다가 저그는 무리군주로 완전히 못밀고 병력이 소진되도
바로 울트라든 감링링이든 체제를 바꿔 준비할 수가 있음
이거에 대비하려면
회전력이 좋은 해병은 소모할지언정 토르와 전차는 보존한채로
무리군주 및 공중병력을 제거해야하는게 테란의 과제임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
바이킹은 뮤탈리스크에비해 이속도 느리지만 가속이 느린점도 굉장히 뼈아픈 부분이라
무군 보여주고 그걸 타락귀 뮤탈로 호위하는걸
지상 해병 토르의 지원을 받아 바이킹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게
조합상 이미 어려움
감염충때문에 해병이건 바이킹이건 뭉쳐서 대응하지도 못하고
무군 뜰걸 예상하고 맞춰 바이킹 준비해도
전차 토르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무리군주를 격퇴하는게 어렵다는 얘기
무군 몰아내봤자 전차와 토르가 안남아 있으면
밀지도 못하고 오히려 후속 뮤감링링에 털릴일 밖에 안남아 있으니까
혹자는 유령을 쓰라는데
글쎄 유령이 과연 무군한테 답이 될 수 있을까
무군 체력이 225니까
마무리 날려줄 토르 바이킹은 있다 치고
최소 4방씩은 꽂아줘야됨
무군 숫자만큼의 유령이 준비된다면 가능하긴한데
그러자면 일단 반응로 위주로 돌아가던 병영 다수가
기술실로 바꿔야하고
동시에 해병생산은 엄청나게 차질을 빚게됨
자원도 자원이지만
훈련시간상으로 유령 1기당 해병이 3기 안나온다고 생각하면 될거
저그가 사기라고 부르짖는 해병의 한 측면인 회전력이 엄청나게 타격받음
유령으로 무군을 처리하고 저그를 밀어붙일 수 있으려면
전차, 토르 뿐만 아니라 해병까지 보존한채 이겨야 한단 얘기
유령으로 무리군주에 대응시킨다
이거야말로 진짜 입스타에 가깝지 싶은데
현재 테란이 가장 무군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하던대로
칼같이 숫자를 맞춘 적당량의 바이킹과, 토르해병의 지원으로 뮤탈 타락귀 지원을 막는것이고
두번짼 안쓰이는 추적미사일을 활용하는거
유령은 제일 하책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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