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쓰프라이트 | ||
---|---|---|---|
작성일 | 2011-08-11 22:10:36 KST | 조회 | 531 |
제목 |
래더징징이 처음 등장한건 프저.
|
래더순위에 테란이 많다고 징징댔던건 프저들이었습니다.
처음 그마가 생겼을 당시 래더 30위까지 15명정도가 테란이자 징징이 시작되더니
결국 테란이 25명중 24명을 차지하는 사태가 되자 래더순위를 들먹이며 테란 사기설을 주장했죠.
테게인들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반박했습니다
1. 테란 유저들은 리그를 다 떨어져서 분노의 래더를 뛰고 있다.
2. 상위 래더랭커중에 임재덕을 이길 수 있는 자가 있는가? 래더는 실력순이 아니다.
3. 좀 더 넓은 범위로 '그마' 전체를 따져서 계산해봤을 때 종족별 플레이유저수/그 종족의 그마유저
로 계산해보면 몇 퍼센트 차이 나지 않고, 또한 차이가 난다 해도 저그가 오히려 많다. 고로 래더 랭킹은 근거가 될 수 없다.
4. 프로게이머들은 주로 전략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주로 아는 프로게이머들끼리 연습하며, 날빌류가 강력하고 다양하며, 한판한판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얻기 수월해진다.
그리고 그 상황이 역전된 지금 테게인이 그때 징징이들이 주장하던 똑같은 논리로 재미삼아 징징거리자
테게까지 찾아와서 저 위에 테게인들이 주장하던 똑같은 논리로 반박하고 있는걸 보면
대체 그들에게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불변의' 기준은 뭘까 궁금해집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