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추미의 이속업으로 인하여
토르도 피한다던 추미의 위용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그속도가 추적자 이속과 엇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추미를 보면 마음껏 비웃으며 도망가던 유닛들의 모습을 보진못합니다
하지만 광전사등등의 유닛이 신나게 추미를 쳐맞는 시원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제 희망은 밤까입니다
과거 테란이 암울했었을때 테란의 모든가스를 밤까로 바꿔야한다는 말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십시오
프로토스의 불멸자상향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사실을 주목해봅시다
사거리가 6으로 늘어났을뿐 이동속도가 늘어난건 아닙니다
그러니 패치 이전처럼 프로토스가 그저 어택땅만 눌러놓을경우
추적자 뒤에서 탭댄스나 추고있을겁니다
따라서 불멸자를 쓸려면 이전처럼 앞에 빼놔야한다는겁니다
따라서 그게 달라질건 없을겁니다. 테란이 메카닉을 가지않는 이상 말이죠
또한 병영 건설시간 너프는 순전히 11/11이나 치즈등을 겨냥한것입니다
또한 화염차의 너프로 일꾼을 학살하게되진 못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저글링은 2방일뿐더러 여전히 화염차는 일꾼견제용으로
전혀 손색없는 유닛입니다
물론 지옥불염차드랍이라는 전략이 고인이 되긴하겠지만
우리에게 지옥불염차드랍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테란이 가진 전략수는 다양합니다
또한 화염차너프로 한가지 견재수단을 잃긴했지만 ,테란이 가진 견제수단이
화염차 한가지만은 아닙니다. 전혀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현재 테란의 상황은 절대 위기이거나 암울하지 않습니다.
추미의 상향으로 얻은것도 많습니다
이번 패치로 테란유저들 사이 전략개발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