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아킨 | ||
---|---|---|---|
작성일 | 2011-09-13 22:14:35 KST | 조회 | 458 |
제목 |
지학님의 반박글 잘봤습니다 반박 들어갑니다.
|
타종족 역시 조합할수는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조합했을때 서로 보완하는 부분이 테란에
비해 미완적인 부분이 많다는 거고 테란조합 카운터 역시 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테란조합 카운터의 카운터가 너무나 완벽하다는 거지
예를 들어봅니다. 해병의 경우 초반에 실수로 많이 뽑았다 해도 중반이후 탱크와 의료선이 나오면
충분히 활용할수 있으며 많이 뽑은 만큼 앞에서 농성만 해줘도 충분한 압박을 줄수 있습니다.
오히려 건설로봇 다수대동 올인을 염려해 대비해야하는 건 플토 저그 쪽입니다.
플토와 저그의 저글링광전사의 경우 초반에 많이 뽑았을 경우 농성같은건 아예 불가능하며
시도했다간 끊겨먹혀 결국 다 없어집니다. 겨우 2멀 못먹게 하는 정도나 정찰 정도이고
시한부 인생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쓸수있을때 엄청난 비효율로 적유닛과 바꿔먹기 해주는게 보통입니다.
활용할 방법이 없다시피 합니다. 그나마 저글링은 맹독으로 변신시켜 올인이라도 하지만 광전사는 뭐
마찬가지 추적자 바퀴 한단계 위테크 역시 많이 뽑았으면 올인이지 뒤를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테란의 해불은 많이 뽑았다해도 딱히 올인이 아닌게 얼마든지 그 뒤의 공격과 연계가 되어
의료선 폭탄드랍이나 탱크와 함께 전진 할경우를 생각해보면 테란의 병력은 시한부인생이 아닌 시한폭탄입니다.
유닛활용도 쪽 봅시다. 해병이 초중후반 다 해먹는것 맞습니다. 전혀 아전인수격 논리가 아니구 실제로 그렇습니다.
극초반부터 튀어나오고 최후반 무군울트라 나왔다고 해병이 안나오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해병을 못뽑는 상황이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고위기사가 나와도 유령과 함께 나옵니다.
뮤링링은 활용도가 높은 조합이긴 하나 해탱의에 비할바는 안됩니다.
결국 팽팽한 힘싸움에는 뮤탈은 도움이 안되고 링링은 근접의 개똥망 효율의 상징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유령 토르 밤까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뮤링링의 설자리는 계속해서 줄어들겁니다.
빈집? 빈집은 맞대결에서 방법이 없기에 쓰는 꼼수일 뿐입니다. 맞대결해주면 쌩유인 테란이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방법이죠
극초반이건 극후반이건 저그는 좋든싫든 건물 하나당 한마리씩 일을 못하는 정도를 넘어 없어집니다.
보상따윈 전혀 없고 가스와 산란못의 일벌레 두마리는 항상 손해를 봐야하고 건물이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잃는 일벌레 역시 없어집니다. 누가봐도 중간에 위치한 테란이 스캔과 지게의 보상을 가져갈 이유
전혀 없습니다. 중후반 이후 저그플토 정찰 정말 어렵구요 뭘하든
그리고 마지막으로 1/1/1 11/11 등의 사기빌드는 글에 언급조차 안했습니다.
지학님의 반박은 그냥 제 논리에 아니다! 라고만 하지 전혀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구요
그나마 유닛활용도 부분에 있어서 뮤링링의 활용도가 꽤나 높다는 건 이 글쓰면서 좀더 인정합니다만
본병력이 통째로 가야 견제가 된다는 거 그리고 효율이 너무나도 낫다는 거에서
효율성 갑인 해탱의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