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테프전 징징거리면 악성프징징이지 ㅋ

솔까 멸자좋아지고 1/1/1 많이 병,신됬잖어 ㅋ

 

그동안 플토가 병신이였던게 1/1/1 오면 알고도 못막고,  1/1/1안오면 1/1/1의식하다 빌드꼬여스스로패망하고 이래서 힘들었던거잖어 ㅋ    요새 보니까 걍 빌드쌈된거같은데 ㅇㅇ

 

  어제 신상호 최성훈전 못봣냐 애두라

 

 

말투는 거치시지만, 제가 하려던 말이 이겁니다.

분명 테프전 1/1/1을 막는데 불멸자의 사거리 버프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1/1이라는 씹사기 요소 하나가 좀 줄어든것일뿐 테란의 고질적인 오벨요소는 여전합니다.
행성요새, EMP, 감지탑 등등.

행성요새와 emp 그리고 감지탑은 테란의 특징일뿐, 다른 종족의 특징들을 버무려 생각한다면, 테란의 특징은 동등한 레벨의 특징들일뿐, 테란만의 사기적 특성이 아닙니다.

행성요새는 쳐박히기전에 밀면돼, 저그는 늘그래왔고, 잘이기고있다

EMP는 뭐 초반에 빌드쌈만 안꿀리면 물량압도해야지, 무식하게 1년전스타일로 200모으면 토스가 안져 ㅋ 이딴 병신마인드 버리고 테란 2번째 멀티안주면 안져 ㅋ 마인드로 바꾸니 레알 요새 개흥함

감지탑의 테란의 특징이라구요?
그럼 감지탑과 비슷한 역할을 해낼수 있는 저그와 플토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지게로봇이야 일벌레 펌핑이나 시증 탐사정째기로 어떻게 비슷한거라고 쳐도 말입니다.

감지탑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저그와 토스의 특징이 주어진다면 그건 종족만 다르고 겉 껍데기만 다른 테란크래프트가 될뿐입니다.

기능상으로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각자의 특징에 나름대로의 이익들이 있다는거죠

최성훈이야 착한테란이라 1/1/1안쓰는거고

서리한이굶주렸다//
스2의 세가지 자원은 광물,가스,시간이고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소는 정찰과 시야확보죠.
테란은 자원을 대량으로 수급하는 지게로봇,
저그와 플토는 자원 수급유닛을 빠르게 확보하는 펌핑과 시증이 있습니다.
플토는 생산/연구시간을 단축하는 시증과 이동시간을 줄이는 차관이 있고,
테란은 대량생산을 가능케하는 반응로와 체제변화시간을 줄이는 스왑이 있으며,
저그는 회전시간을 무지막지하게 줄이는 펌핑이 있습니다.
각 종족마다 방법은 다르나 같은 목적을 달성할수 있죠.
그런데 테란의 감지탑만큼은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감지탑과 호환되는 타 종족의 능력이 있냐구요.

애초에 호환이라는 개념이 맞지 않는다고 저 개인적으로 말했습니다(전체적으로 아울러 보는것이죠)

다만, 굳이 감지탑에 대응되는것을 말하라 하시면

저그에겐 대군주, 감시군주의 존재 자체가 감지탑의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초반부터 떠있을수 있고, 감지탑처럼 간접적인 시야가 아니라 직접적인 시야를 제공하죠.

테란이 감시탑으로 드랍 미리오는걸 알수있다고 사기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식의 논리라면 건물 테크트리 하나도 필요없이 처음부터 둥둥떠서 감시할수있으며, 오히려 직접 드랍루트에 떠있는 대군주가 더 치명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토스에겐 관측선이 있습니다. 테크트리 또한 그다지 높지않고, 가격이 싸고 투명입니다.
그리고 역시 테란의 감지탑 보다 우월한 실제 시야를 제공합니다.

'언제나 반 영구적으로 감시가능하고, 실제 시야를 제공하는것'을 완벽한 밸런스로 본다면

테란에게 언제나 감시가능한것으로는 감시탑을, 그리고 시야 제공은 스캔을 준걸로 보입니다.

토스에겐 언제나 감시가능하고, 시야제공도 하고 반 영구성을 띄는 투명한 관측선을 주었구요

저그에겐 쉽게 들킨다는 측면에서 관측선보다 딸리지만, 아무런 테크도 필요없으며 기본적으로 서플라이도 제공하는 대군주, 거기에 관측선에게 투명함을 줌으로써 정찰의 용이함을 제공했다면 대군주는 감시군주로 변태해서 정찰의 잇점을 주었다고 보여집니다.

그 어디에서도 밸런스의 붕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각자의 특징이 있는것이죠.

전체적 밸런싱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종족탓만 하는것을 보면 썩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옮은 말씀. 우린 dk탓을 해야댐.

테뻔뻔은 답이없다

서리한이굶주렸다 // 테타늄 등장하셨네 감지탑의 범위를 보고 이런 소리를 하는건가
타종족이 미리 오는걸 보고 자리잡고있으면 지는경기도 역전하는게 테란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자체가 저그나 플토는 올인이 아닌 이상 테란이 오는걸 막고 이김
즉 테란은 공격이고 저그나 플토는 막고 역공임
근데 테란이 버티면 또 문제지 행성요새로 인해 주병력이 오지 않는 이상 깨는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행성요새 먹기전에 깨버리기에는 테란의 수비는 너무 강함
거기에 감지탑의 존재는 변수자체를 없애버림

그것만 문제가 아님
유령의 존재는 진짜 개사기중 개사기라고 볼수있음 상성자체가 없음
이런유닛이 어디있음?

가나다라마법사//대군주나 관측선이 실측시야를 거의 무제한으로 둥둥떠서 볼수있는 메리트가 감시탑의 감시범위와 비슷한 메리트라고 봅니다.

저는 모라논님이 먼저 감시탑에 대하여 이야기 하길레 그것을 적었는데 왜 다른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곰티비좀 켜보시죠.

업토스가 emp를 이기는군요.

서리한님이 제가하고픈말을 해주셨는데 MyHoney/가나다라마법사는 자기들이 병신인거 인증하고싶은듯하네요 실컷 인증하세요

??? 토스안해보셨는지 그정도로 관측선못뽑음
토스는 테란처럼 자원이 남아 사령부를 미리 지을수도
가스가 남아 관측선을 마구마구 찍어줄수가 없음
주병력 관측하기도 바쁨
(게다가 무한정나오는 스캔에 발견즉시 사망)

대군주야 중후반에는 매우 유용한 유닛이나 대놓고 가는 의료선도 엄청난 펀치력을 갖고있다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것임 (시선돌리고 진출)

견제하기 제일 쉬운 종족이 테란이고 몰랐던 견제도 가장잘막는게 테란임
근데 그런 견제의도자체도 파악하고 거기다가 수비라인앞의 병력움직임도 미리파악할수있는 수단이 2개인게 (감지탑 스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음?

7:3정도로 붕괴된게 아니고
gsl맵같이 저그나 플토맵에서
테 : 저 = 5.5 : 4.5
프 : 테 = 4 : 6
프 : 저 = 4.5 : 5.5
라고 봄
물론 래더맵에서 먼거리 경우 테란쪽에 +0.5씩 추가해주면 되고
가까운맵은 테란이 전부 6.5 : 3.5로 유리함

ㄴ패치전 전적 들고와서 어쩌시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캔이 무한정 나온다고 하시는게 얼마나 테란에 대하여 무지하신지 알꺼같습니다.

테란해보세요. 무한정 나오나.

불멸자 뽑고 거신뽑느라 열심히 돌려야되는 로봇공학시설에서
멀티마다 예상드랍경로에 하나씩 배치할 관측선을 왕창 뽑아내라 이 말씀인가요?
비교할 껀덕지가 안되는데요.
거기다가 님이 든 비유도 수비에서나 통하는거지,
이곳저곳에 감지탑 박으며 조여대는 상황에선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덧붙여서 대군주/감시군주/관측선과 비슷한 목적을 가진 테란의 기능은 스캔입니다.

ㄴ 올멀티 먹히면 무한나옴 ㅇㅇ

ㄴ 올멀티하면 관측선도 무한 나옵니다.

모라논님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스캔엔 지속성이 없습니다.

그걸 대체하는게 감시탑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감지탑 박으며 조여대는 상황은 관측선을 제 본진과 주병력에 붙여 따라다니면서 압박하는것과 다를바 없는거 같습니다.

ㄴ거신회전시키고 불멸자 회전시켜야할 로공에서 관측선을 왕창왕창 뽑아준다구요?
아니면 미리미리 열댓기정도 뽑아놓으라 이건가요? 개당 가스 75원하는놈을?

관측선 주병력에 대동해서 다니다가 스캔에 걸려서 사냥당하면 병력 그냥 빼야합니다.
테란의 감지탑조이기랑은 사정이 전혀 달라요.

왕창왕창 열댓기가 필요합니까? 주요 골목에 배치하는데?

제가 언제 '열댓기'라고 말한적 있습니까?

실제 눈에 보이는 시야로 반 영구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감지타워를 드랍오는 주요 길목에 배치해 놓는것이나, 움직이지 못하고 뭐가 오는지 모르는 범위만 넓은 감지타워를 박아놓는것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라논//관측선을 설마 주병력 위에 둥둥 띄우신다는건 아니겠죠?

게다가 감시탑 공짜가 아닙니다. 미네랄 125에 가스 100입니다. 꽤 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위가 넓어도 보통넓은게 아니잖습니까
젤나가 감시탑이 우습게 보이는 범위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뭐오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멀티나 본진쪽으로 공중유닛이 날아온다면
공허포격기나 분광기일꺼고 뭐가 잔뜩 움직이면 본대일것인데 짐작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한타교전때야 밤까마귀 미리 준비해두거나 스캔한방만 날리면 되는거구요

감지탑 가격 광물 125에 가스 100이라 비싸다고 하셨는데
그 가격 두배로 올려서 토스에게 줘도 쓰는토스 많을껍니다

ㄴ제가 말했듯, 단면만 보는게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지금 토스에게 감지탑이 생겨버리면, 언밸런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종족특징을 무시한것이라 생각하네요.

종족에 따라 올바른 가격책정, 올바른 밸런스를 지금 현재 1.4 패치에서 최대한 맞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넓은 감지 범위의 매리트를 조금 좁더라도 관측선을 통한 실제 시야를 가짐으로 해서 상쇄할수 있다고 봅니다.

관측선을 통한 실제시야는 은폐유닛 체크하거나 적 병력조합 볼때나 감지탑보다 우위인거구요
드랍대비나 적 병력위치 체크할때는 감지탑의 간접시야나 관측선의 직접시야나 차이 없습니다

또한 움직일수도 있지요. 순간적이고, 찍은곳만 볼수있는 스캔과

움직일수 없고, 실제 시야를 가지지 못하는 감시탑

이 두가지의 조합은 토스의 관측선 혹은 저그의 대군주, 감시군주와 전혀 밸런스상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점, 나쁜점이 극명한데 이걸 어느 가치에 더 우위를 놓느냐에 따라서 뭐가 더 좋다고 말할수 있게될텐데,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은 비단 이번에 언급한 시야, 정찰의 측면뿐 아니고 즉, 단면이 아닌 전체적으로 아울러 볼때 좋은 밸런스를 가졌다는것입니다.

감시 시야가 움직이며 판단해야할땐 분명 관측선이나 감시군주, 대군주가 더 좋은경우가 있을텐데

그런 경우는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습니다.

즉, 때에 따라 다를뿐 무언가의 우위를 점칠수는 없다고 봅니다.

감지시야를 움직이며 판단해야 될때까지도 스캔에 의존하지 말고 밤까마귀를 뽑으면 되죠.
순간적이지만 필요한 시간만큼은 작동되며 범위가 충분히 넓고
적이 어떠한 방어체계를 갖추어도 정찰이 가능한 스캔과 감지탑, 밤까마귀가 조합된게 테란이니
님 말대로 단면이 아닌 전체적으로 볼때 테란이 오벨이 된다는겁니다.

제가 빠트렸지만 감시군주와 관측선은 이미 밤까마귀가 원하는 투명 감지가 됩니다.

그리고 테크트리도 거의 최종테크트리죠.

제가 아까 말했듯이 관측선과 감시군주는 이미 테란의 여러 유닛들과 동급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본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자원캐는 분야, 유닛 생산분야, 시야확보분야 등등.. 분야별로 본다는뜻이 아니고

이쪽 분야의 모자란점을 저쪽분야가 메워주고,

이 종족은 이런 단점을 다른분야에서 매꿨고, 방식을 달리했지만

저 종족은 또 그 종족의 주어진 상황에 맞게 불리함을 메꾸고

이런걸 말한거지

모라논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지 정찰의 분야에만 국한된 '단편적'인 양상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 글에 모라논님 반박글을 처음 달때 전제 했듯,

전체적으로 보고싶지만, 굳이 감지분야만 따로 떼서 보아도 테란이 오버벨런스가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려고 한것입니다.

중간에 같이로 써야할껄 오타가 났네요

한마디로, 저는 이렇게 떼어내서 비교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굳이 비교를 원하시니

딱히 떼어 놓고 보아도 테란이 오버벨런스가 아닌걸 말씀드리려고 이런 논쟁글을 받아들인겁니다.

종합적으로 봐도 테란의 우위고 떼어놓고 봐도 테란의 우위입니다만 정찰부분만 따져보죠.
광전사에 은폐가 달린게 아닌이상 프테전에서 은폐감지가 필요한 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넓은 범위에 12초라는 지속시간을 갖고있는 스캔으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이말입니다.
관측선과 감시군주가 낮은테크의 은폐감지 유닛이며 부수능력이 미약하다면,
밤까마귀가 상대적으로 테크가 높은 은폐감지 유닛인 대신 부수능력이 뛰어나고
더불어 매우 낮은 테크에 있는 스캔에 은폐감지 기능이 달렸기에 테란이 꿀릴게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등한 상황에서 테란에 감지탑이 떡하니 있으니 그게 문제가 되는거구요.

기본적으로 모라논님의 전제와 저의 전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전혀 테란의 우위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폐감지는 모라논님이 밤까마귀를 말씀하시기 전까지 언급하지 않았고,

제가 처음부터 그닥 언급하지 않았을 만큼

매력적인 큰 메리트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스캔과 밤까마귀로 해결이 나지 않습니다. 정찰의 지속성이 없습니다.

한가지 종족만 파다보면, 그 종족의 애로사항을 잘 알지 못합니다.

감지탑이 없는 상황에서 대등하다고 하신다면, 제가 아까부터 말한대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밤까마귀는 기본적으로 시야확보용으로 만들어진 유닛이 아닙니다.

제가 감시능력만 따로 떨어뜨려 보려고 하지 않은게 그 이유입니다.

모라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감시능력 외의 능력을 말하자면, 감시군주또한 있으며 대군주는 움직이는 서플라이 역할을 하며, 테란이나 토스가 건물을 지을 시간에 라바에서 대량소환이 가능합니다.

여기엔 감시적 능력만 있는것이 아니고, 미묘한 밸런스가 들어가 있는데 어찌 한가지 분야만 따로놓고 판단을 하나요?

누누히 말하지만 정찰유닛의 지속성은 정말 뛰어난 특성입니다.

제가 그런 정찰유닛을 사기라고 하지도 않았고, 또 테란과 왜 밸런스가 맞는지에 관하여 위에서부터 설명드렸는데

자꾸 같은말을 반복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이제 보러오지 않겠습니다.

서로의견이 확실히 다른상황에서 제가 설득해봐야 소용없으며

모라논님이 저에게 설득해봐야 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제 주관적 의견에 대하여 인신공격성 모독만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각자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아 그럼 그냥 밤까마귀 투명하게 해줘 더러워서 감지탑버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