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프로게이머의 반이 테란 아니냐?

원래 16명 테란이어야 하는거 20명 된거니까

 

테란이 강세인것은 알겠는데

 

원래 게이머 수 같은것도 고려 안하고 테란이 20명이나 되니까 테란이 무슨 울트라 개사기 다 씹어먹는 종족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다.

그리고, 20테란 이후에 패치도 한번 이루어졌지 않느냐?

좀 더 지켜봐야할 문제이지 무슨 당장 결과 안나온다고 패치의미 없다는 식으로 징징대는것은 좀 아닌듯하다.

 

징징이들 말 들어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는게, 뭐 해병 너프 불곰 너프 행요 삭제 지게 삭제 이런게 다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밸런스가 맞는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현실은 해병 공격력 6에서 5로만 변해도 테란국권상실기가 다시 찾아올수 있을정도로

밸런스라는것은 미묘하고도 어려운 문제다.

 

신뿌에서 울트라방어력1더올라갔고 전순도 방어1더올라갔는데 ㅅ1발해병으로못잡음

테란이 싫지만 맞는말이라 반박할수가 없네

ㅅ1바 3초님 개념인이다

그냥 해불은 허리 돌리는 딜레이만 줄이면 됨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많다는거 자체가 테란이 우세하다는거 아니냐
지망생들 무시하는거?

아니 줄이면 안되고 늘려야지 잘못썼네

저걸 레알로 다 해달라는 얘들이 있나?

저중에 한두개정돈 건드려야 한다는거 아님?

다 너프할꺼면 그냥 테란을 삭제해달라고 하는게 맞지 ㅋㅋ

테란이 좋아서 -> 게이머 숫자가 늘었다. -> 많은수의 테란게이머가 올라가서 테란이 좋다는게 증명되었다.
게이머 숫자가 많아서 -> 테란이 많아졌다. -> 많은수의 테란게이머가 올라가서 테란이 좋아보인다.

뭐가 맞는지는 논리적으로 모르겠군요.

다만 이번 20테란이 된건 분명 패치 이전 상황에서 테란이 좋았던게 분명합니다.

유저가 많다고 해서 프로게이머 세계에서 이렇게 밸런스가 맞지않게 올라갈수는 없기때문입니다.

뭐, 테란 유저 자체가 많아진건 처음 넘어온게 임요환, 이윤열이라는 상징적인 두 테란의 덕분과, 초반 지나친 불곰의 언밸런스에 힘입은 '불곰사기'라는 용어의 덕택이라 생각하네요.

아직도 스2 잘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 옛시절 처럼

"불곰사기인 게임 ㅋㅋ"

이러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런 사소한 편견 또한 테란의 유저수 증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저거 중에 두개만 이뤄져도 테란 너프가 아니라 테란 말살임

스1떄 토스하던 김성제가 2로넘어와서 테란인것만봐도..

테란이 좋으니까 테란 하는사람이 많은거고 테란이 좋으니까 테란 프로게이머도 많고
테란이 좋으니까 코드S도 테란이 많은거

돌대가리 인증하네
이래서 테뻔뻔은 다 잡아 족쳐야되는거

꼬마암흑장군 / 그럼 스1에서 테란하던 황강호가 스2와서 저그하는이유는요?ㅋㅋ

MyHoney 여기서도 병신짓 발견!

1stSuSHi
테뻔뻔 이쯤되면 정신병자